경기도 비상민생 경제회의 설치, 민생경제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현장 중심, 신속한 대응, 과감한 대처로
흔들리는 경제뿌리를 바로 잡겠습니다.
혼란한 상황으로 큰 피해를 입고 있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경기도가 비상민생 경제회의를 설치하고
중소기업 육성자금 확대,
긴급경영자금 지원 등
현장 중심의 대책을 추진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 비상민생 경제회의 추진
경기 비상민생 경제회의는
민생 전반의 피해 실태 조사와 더불어
현장 중심의 맞춤형 대책을
신속하게 수립하기 위해
설치되었습니다.
경기도·경기신용보증재단 등 공공기관과
소상공인·전통시장·관광협회·중소기업 등
민간 경제단체로 구성되어
지역경제와 수출·투자,
문화·관광 분야 중심으로
현업 종사자의 현장 의견을
실시간으로 수렴하고
맞춤형 대책을 마련할 방침인데요.
이를 위해 매주 1회 이상
비상경제회의를 개최하고
✅ 중기·소상공인
✅ 투자·수출
✅ 관광
✅ 재난
네 가지 분야로 나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입니다.
또, 피해조사 결과에 따라
필요시 농축산·고용 등 기타 분야도 추가해
민생 경제 전반의 회복을 위한 종합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2조 원으로 확대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합니다.
또한 지난 9월부터 시행 중인
중·저신용 소상공인 부채 상환연장
특례보증 3천억 원을 차질 없이 추진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소상공인 필수 운영자금 지원을 위한
‘소상공인 힘내GO 카드’ 도입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골목상권의 소비진작을 위해
지역화폐 3조 5천억 원을 발행하여
사용자 인센티브를 지원합니다.
폭설 피해 도민 생활 안정 지원
재난지원금 국비 소진에 따라
도비로 국비 부족분을 포함하여
선지급하겠습니다.
최근, 폭설에 따른 재난 피해기업 대상으로
특별경영자금을 최대
800억 원까지 확대하였습니다.
또한 피해 소상공인 대상으로
재해구호기금을 최대 700만 원까지
확대하여 지급합니다.
시·군 소비투자 활성화
당초 25일 집행 예정이었던
12월분 조정교부금 4,617억 원을
20일경 조기 집행하고
도의회 내년 예산안 의결 직후
사업계획 완료 시
지역개발기금 7,493억 원 등
자금을 조기 투입합니다.
또 재정안정화계정 정기예금
예치금 1,389억 원도 만기 즉시
일반회계 전출을 통해 재원에 활용하고
지역민생 현안사업을 위한
예비비와 특별조정교부금을 적극 활용하여
민생경제를 활성화하겠습니다.
관광 사업 활성화
12월 방한 관광객의 예약이 취소되고
2025년 상반기 외래 관광객이
대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른 숙박, 요식업, 테마 관광지 등
관광 관련 산업의 침체와
지역경제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11일 경기관광공사 주최의
관광업계 긴급 간담회가 진행되었는데요.
도내 관광업계의 피해상황과 건의사항을
빠르게 분석 후 대책 마련에 착수하였습니다.
경기도는 관광 사업의 빠른 회복을 위해
긴급 경영안전자금을 지원하고
내년 1~2월 중
경기관광 그랜드 페스타 개최 등
선제적 관광마케팅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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