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 좋은 디저트 맛집! 양서면 '카페리노'

우연히 지나가는 길에 찾게 된

디저트 맛집!

카페리노에 다녀왔습니다.

친구들과 약속이 있어

가는 도중 발견한 뷰 좋은 카페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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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월-금요일 09:00-01:30

(00:30 라스트오더)

✔토요일 09:00-01:30

(00:30 라스트오더)

✔일요일 09:00-22:30

(21:30 라스트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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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031-77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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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양평군 양서면 양수로152번길 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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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이용 시 양수역에서 하차하여

1번출구에서 8-44번 버스 타시고

양수리 두물머리 정류장에서 내려서

양서 파출소쪽으로 걸어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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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공간도 넓어서 좋았습니다😄

카페 안에는

주문하는 줄이 입구까지 서 있었고

직원들도 너무 바쁘게 일하고 계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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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는 1인 1메뉴 주문이었습니다.

카페 입구 우측 편에 진열된 빵이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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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대파빵이랑 무화과깜빠뉴,

명란 바게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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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많이 접하지 못했던 빵을 보여서

어떤 빵을 먹을지 너무 고민이 되더라고요~

솔직히 카페가 집 근처였다면

아침마다 와서

하나씩 먹어보고 싶었어요.

저는 그 중에서도

유독 화려하고 눈길이 갔던

우유크림몽블랑 두 개와

바질토마토빵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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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서 사르르 녹는 게

잊지 못할 맛이었어요!

줄을 서서 기다리며 둘러 본 카페 안은

곳곳마다 분위기 좋고 깔끔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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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창문을 통해서도

북한강 뷰가 보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벽쪽에 인테리어된

앙증맞은 자전거와 앨범이

너무 귀엽더라고요~

그리고 카운터 옆에 서비스테이블이 있어

빨대나 시럽, 냅킨 등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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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충전기와 셀프 포장대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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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남은 빵은 포장해서 가져왔답니다!

카페 앞은 공원처럼 예쁘게 꾸며져 있어

가족들과 함께 놀러오신 분들이

상당히 많으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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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을 바라보며 마시는 커피와

맛있는 디저트까지 완벽한 하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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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카페리노에서 맛있는 빵도 드시고

멋진 야외 뷰를 보며

커피 한 잔 어떠신가요?

※ 본 게시물은 양평군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 양평군과 공식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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