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카페] 고령대가야시장 안 커피향이 좋은 전홍태커피

고령대가야시장은 고령 전통시장으로

4일 9일 5일장이 열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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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시장안 향이 좋은 전홍태 커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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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홍태 커피는 장날이 아닌 날에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 장을 보고 잠깐의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공간

전홍태커피를 방문해봤어요.​

카페 앞에도 테이블이 있고

왼쪽에도 테이블이 3-4개정도 있어요.

반려견동반시 야외자리 동반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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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시장 안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야외라 하여도 비가 오나 눈이오나 앉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전홍태커피는 카드,제로페이,온누리,고령사랑 모두 사용가능해요.

편하게 방문하시면 된답니다;)

새빨간 우체통 마저 잘 어우러진 예쁜인테리어의 카페

입구는 옆으로 문을 밀면 되요.

바로 앞에서 테이크아웃 주문도 가능하답니다​

새로나온 메뉴 흰수염커피

부드러운 크림이 올라가는 커피를 좋아하신다면

마셔보기 좋을것 같네요​

요즘 커피한잔 할려면 최소 6,000원은 써야하는 고물가시대에

대부분 5,000원 이하인 저렴한 가격의 메뉴판👍

종류별로 마셔보고 싶으나 오늘은 가볍게 아메리카노 선택했어요​

커피가 나오고 내부를 잠깐 둘러보았어요.

테이블마다 공간을 가진듯한 전홍태커피 인테리어

안쪽에는 프라이빗한 느낌을 주니 단체가 이용하기 적합해보였어요​

사장님이 직접 사용하시는 드리퍼가 잔뜩있는 공간들

컬러와 모양이 모두 다양해서 신기했답니다​

원목테이블을 좋아하는데

옆으로 나란히 앉아

창밖으로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하기

딱 좋은 자리였어요.​

안쪽에 커피로스팅기가 있었어요.

직접 커피를 로스팅하셔서 만들어주시는거 같아요

커피로스팅하는 날에는 냄새가 솔솔날거 같네요​

직접 로스팅한 커피 원두도 판매하고 계세요

커피맛이 좋으니 많은 분들이 사가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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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티 100g 6,000원

알뜰형 250g 7,500원

외에 콜드브루 선물용과 가정용도 판매중이에요

커피 좋아하는 친구나 지인에게 선물하면 좋을거 같네요​

지나가면서 가까이서 찍어본 드리퍼

다양한 모양과 색감들

사장님이 직접 사용하시는 도구들마저 이렇게 카페의 분위기를 만들어내네요

오늘의 원두로 내려주는 더치커피는 6,000원 이랍니다​

애견동반은 야외자리만 가능해서

밖에 어디 앉을까 고민했는데

사장님께서 카페 맞은편 자리를 안내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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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맞은편은 서점인데 사장님 아내분께서 운영하신답니다

카페사장님 남편과 서점사장님 아내분;)

두분다 강아지들을 예뻐해주셔서 앉아있는 시간 내내 맘편하게 있다왔어요​

대가야시장 한바퀴돌면서 장보고

전홍태 커피 에서 차 한잔의 여유! 괜찮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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