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28일 전
[부산/사하구] 무더운 더위 날리기 좋은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야간 명소 (운영시간/주차장/물놀이 분수 시간/사연 신청 방법)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부산 사하구 몰운대 1길 14
📍운영시간 20:00-20:20 *월요일 정기휴무
토, 일 20:00 / 21:00 (각 20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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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물놀이 분수
오후 2시~5시 (매시간 20분간, 총 4회)
✔️야간 체험 분수 *5~9월만 운영
음악 분수 1부 공연 (20:00-20:20) 종료 후 10분
50m
🅿️ 낙조 분수대 주차장 10분 200원
*분수대에서 제일 가까운 주차장
(경차 / 장애인 차량 할인 불가 X)
이번 여름 진짜 덥다고 하는데,,
더위를 달래줄 시원한 음악 분수 보러 고고~
주말에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방문하셨고
외국인 분들도 많이 계셨다.
(저녁식사 후 산책 겸 방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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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 홈페이지에서 오늘의 선곡표,
날짜 및 운영 시간 확인 가능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인스타 공식 계정
△ △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인스타 계정)
7시 40분쯤 도착했는데 의자 자리는 반 정도
남아있었고 음악 분수 시작할 때는
자리가 거의 없을 정도로 방문객이 많았다.
의자 개수는 여유가 됐지만
이동 경로를 방해하면 안돼서 자리 한정적이었다.
기다리는 동안 전광판으로 당일 선곡 확인 가능
< 오늘의 1부 공연 - 오후 8시 >
1.Hey Mama - 데이빗 게타
2. 미니특공대 슈퍼공룡파워 OST
3.그녀와의 이별 - 김현정
4. 일소일소 일노일노 - 신유
5.Endless Love -
머라이어 캐리, 루더 반드로스
6. 오르트구름 - 윤하
7. 해변으로 가요 -노브레인
분수 시작 전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사연을 들려주세요" 이벤트!!
시작 5분 전 음악과 함께 사연을 읽어 주시는데
괜히 나도 몽글몽글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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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일, 추억 남기기로 너무 좋은 것 같다♥
📍신청 기간 : 4.15.(월) ~ 10.26.(토)
*방문할 공연 5일 전까지 가능, 당일예약 불가
*공연 당 1인 1회로 신청 제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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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방법: 네이버 '낙조분수' 검색 후 '예약' 클릭
(공연 당 최대 2건의 사연 선정 후 네이버 알림)
20:00 정각 되자마자 1부 공연 시작~
첫 순서로 "Hey Mama-데이빗 게타" 음악 분수가
시작했는데 음악에 맞춰 움직이는
물들이 보는 순간 감탄할 수밖에 없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곡해 주셔서
여러 사람들이 즐길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중간중간 하늘 끝까지 올라가는
분수를 보면서 마음이 뻥 뚫리고 웅장한 느낌도 들었다.
20분이 순식간에 지나갔고
하루 마무리가 알차게 느껴졌다.
음악 분수 후 관리자분이 잠시 점검해 주시고,
야간 체험분수가 시작되는 순간
여기저기서 친구들이 뛰어오는데 너무 행복해 보이고
관람객들도 가까이서 사진 찍을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인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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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홈페이지)
위 게시글은 사하구 SNS 서포터즈 안혜인님이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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