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글로벌 축제 현장 속으로~ (feat. 잔나비, 선우정아)
지난 8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진행된
‘2024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15만 명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종료되었는데요!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올해 벌써 19회째 열린 축제로,
특히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의
‘글로벌 축제 지원사업’과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어
58개 팀의 국내외 아티스트부터 관객까지
함께 글로벌 음악 축제를 만들었습니다.
2024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티켓은
온라인 예매하거나 현장 구매도 가능한데요.
반입이 불가한 물품들이 있어서,
방문하기 전에 반입 가능한 물품과
금지 물품을 미리 확인하고
준비물 챙기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짐 검사대 옆에 물품보관소(유료)가
운영되어 있어서 짐을 맡기고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습니다.
물품 검사대에서 짐 검사 마치고
게이트를 통과하면 바로
활기찬 축제장을 마주할 수 있는데요.
페스티벌에 즐기기 전,
3일 동안의 라인업 포스터 앞에서
인증샷을 찍어봤습니다.
정말 라인업이 빵빵하니
이번 페스티벌기 더욱 기대되었습니다.
F&B 존도 예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음식은 현장에서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할 수도 있지만,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서 주문하면
시간에 맞춰 수령할 수 있어서 편하더라고요.
이번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음식은
다회용 용기에 제공되었는데요.
하나밖에 없는 지구 지키기와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기 위한
노력이 너무 멋있었습니다.
음식을 다 드신 후에는
다회용기를 반납하시면 됩니다!
이번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는
총 3개의 무대가 마련되었습니다.
점심쯤부터 시작하고 오후까지 공연하는
'글로벌 스테이지'는 실내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드디어 메인 무대가 보이네요!
저는 마지막 날인 일요일
오후 2시쯤 도착했지만
벌써 사람들이 많이 즐기고 계셨는데요.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메인 무대가 보이는 뒤편에 위치한
돗자리 존에서 편하게 놀고 싶으시다면
저보다 더 일찍 도착하시거나
오픈런 해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공연 현장은 정말 활기찹니다.
특히 MZ 세대가 정말 많이 오네요.
축제에서 신나게 뛰어놀 수 있도록
무대 주변에는 의료부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잘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한여름의 더위도 걱정할 필요 없이
의료 쿨존과 쿨버스도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캠핑존도 재미있어 보이네요.
현장에서 축제 공식 MD는 물론
아티스트 굿즈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 홍보 부스에서는
다양한 게임이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게임에 참여하면 다양한
선물도 받아 갈 수 있습니다.
메인 무대 옆에는
두 번째 큰 스테이지가 있습니다.
메인 스테이지의 타임 테이블과
겹치지 않도록 준비되어 있어서
한 아티스트 무대를 마치면
바로 다른 스테이지에 뛰어가면
시간 딱 맞더라고요.
여기도 다양한 이벤트 게임 준비되어서
절대 심심할 리가 없습니다.
마지막 날 퍼포먼스를 보여준
글렌체크의 무대입니다.
선우정아의 무대도 다시 즐겨 볼까요?
DAY6의 무대를 직관하고 싶어서
다시 메인 무대로 이동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던 현장은
DAY6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음악과 함께 물 폭탄을 발사하니
한여름의 무더위도 시원하게
날려버린 것 같아요.
직접 페스티벌을 즐겨보니
왜 3일권을 끊은 팬들이 많은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헤드 라이너 ‘잔나비’의 무대가
드디어 시작했습니다.
관객들과 함께 떼창도 하고
응원도 하며 잊지 못할 하루를 보냈습니다.
한 번도 와보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온 사람은 없을 정도 재미있었어요.
내년에는 20회를 맞이하는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개최될 예정인데요.
내년에도 함께 즐기고 싶습니다.
<송도달빛축제공원>
※ 본 게시글은 제12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LIN PEI CHUN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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