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여행자센터 - 여행자에게 필요한 ‘이리로, 여행자 쉼’

여행지를 뚜벅이로 여기저기 구경다닐 때

짐이 있다면 무척 불편하다는 것은

경험해 보신 분들은 알건데요.

​

익산으로 여행을 한다면

짐을 무료로 맡길 곳이 있답니다.

​

익산역 가까이에 있어서 짐을 맡기고

익산의 명소를 돌아다닐 수도 있고

짐을 챙겨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도 편리하답니다.

여행자에게 필요한 편리한 장소,

익산여행자센터인 ‘이리로 여행자 쉼’을

소개하겠습니다.

​

​

​

익산역에서 내려 건너편 도로를 건너면

바로 찾을 수 있는 곳에 자리한

‘이리로 여행자 쉼’은

익산시와 문화도시지원센터가 협력하여

만든 공간입니다.

​

익산을 방문한 여행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곳답게

여행 안내, 지역 굿즈, 캐리어 호텔,

무료 와이파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

​

■여행자 편의를 위한 시설이 있는 곳

내부로 들어가면 왼쪽에 키오스크로

익산 명소가 영상으로 홍보되고 있는데요.

​

익산의 맛집도 알 수 있어 여행자에게 유용하답니다.

키오스크 옆으로 마룡이 굿즈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

​

​

마룡이 굿즈가 종류별로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는데요.

마룡이 문구세트, 마룡이 담요, 볼펜, 수첩 등

다양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마룡이 인형도 사이즈 별로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제작하는 회사 마다 약간씩 마룡이의 모습이

다르니 마음에 드는 모양을 선택해

구매하면 된답니다.

마룡이 굿즈 외에도 로컬 기념품과

지역 생산 가공품도 전시하고 있었는데요.

​

​

​

청년 기업 원마일워터의

우리 농산물을 차로 블랜딩한 제품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늙은 호박, 국화로 만든 차 등이

가공품으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

​

​

춘포 도깨비하우스에서 만든

춘포샌드도 있었는데 테이프와

캐릭터 굿즈들이 특이해 흥미로웠습니다.

지역 로컬샵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이

한자리에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선물로 구매한 상품은 예쁜 상자에 넣어

포장도 해주는 서비스도 있답니다.

​

​

​

익산을 여행하는데 도움이 되는

안내책자와 여행 상품 리플렛도 전시되어 있어

필요하면 가져가 여행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

​

​

더 안으로 들어가면 가방을

잠시 보관해 주는 캐리어 호텔이 있는데요.

연락처와 이름을 적고 맡기면 문을 닫는 시간인

오후 8시 전까지 언제든지 찾아갈 수 있답니다.

​

​

​

여행자를 위한 캐리어 보관함뿐만 아니라

충전 시설과 편안한 휴식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서

여행 중 잠시 머물기도 좋습니다.

무료 와이파이도 제공되는 덕분에 쉬면서

여행 코스를 잘 수도 있는데요.

시원한 음료도 있어서 구매해서

먹을 수도 있었습니다.

솜리맥주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선물로 구매해 가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

​

​

안쪽 공간에서는 팝업 샵이 열리고 있었는데요.

에피그램이 익산시에 찾아왔는데요.

소도시와 협업하여 공간을

활용하기도 하는 것 같았습니다.

깔끔한 겨울 옷들과 모자, 가방들을

구경하면서 쉴 수 있었는데요.

​

​

​

의자와 테이블도 많고 캠핑 분위기도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가 방문한

여행자들이 편하게 쉬었다 갈 수 있도록

배려해 주는 것 같아 여러모로

신경을 쓰고 잇다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

벽면에는 여행자들이 남긴 오늘의 흔적이라는

메모들이 붙어 있는데요.

여행한 후의 소감도 적혀 있고

여행하기 전의 기대감이 적힌 글도 있었습니다.

맛있게 먹은 음식점의 정보도 있었는데요.

이렇게 맛집을 알아가는 기회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

​

​

익산 여행자 쉼터인 ‘이리로, 여행자 쉼’은

익산을 방문한 여행자들이

짐 걱정없이 편리하게 휴식을 취하며

지역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었는데요.

​

여행자들에게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 시키는

장소도 되어 주었습니다.

익산에서의 여행은 이리로 여행자 쉼에서

시작하거나 마무리하며

한결 여유롭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었는데요.

지역 문화를 느끼며 잠시 여유를 찾고 싶다면

이리로 여행자 쉼을 방문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