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 생태공원이 조성되는 금정저수지
황새의 마지작 서식지였던 '금정저수지'
천연기념물인 황새의 마지막 서식지였던 충북 음성군 생극면 일대 금정저수지입니다. 금정저수지는 20억원의 예산을 들여 생태공원이 조성되며 25년 2월 준공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금정저수지 생태공원 조성사업은 황새 복원을 목표로 생태경작지, 생태둠벙, 탐방로 등을 조성하고, 체험과 휴식공간을 제공할 방침입니다.
금정저수지를 수레의산 자연휴양림, 응천 십리벚꽃길, 큰바위얼굴 테마파크 등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생태체험의 명소로 조성할 예정입니다.
음성의 삼형제 저수지는 많이 방문해 보았는데 금정저수지는 처음 방문해 보았습니다. 생극면에 있는 금정저수지로 큰 규모의 저수지는 아니였지만 지나가는 길에 들려서 바람을 쐬며 산책을 하기 좋은 곳입니다.
한파 날씨로 저수지가 얼은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파로 한적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간간히 주민분이 둘레길을 산책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가오는 2월 금정저수지 생태공원이 완공되면서 기대감이 더 커집니다. 따뜻한 봄이 되면 생태공원 둘레길 주변으로 산책하기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금정저수지에서 바라보는 반대편에는 데크 산책로가 보입니다. 얼어 붙은 저수지 반대편으로 보이는 산책로는 금정저수지를 방문하는 분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금정저수지 생태공원을 기대하며 따뜻한 봄에 다시 방문해 보고 싶은 금정저수지입니다. 따뜻한 봄에는 금정저수지애서 좀 더 긴 시간을 보낼 날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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