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를 통해 나누고 소통하는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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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가아가는 재미극장, 경로당, 시니어와 함께하는

미디어센터, 찾아가는 키오스크 활용교육,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재미를 찾았을 때,

건물 현수막에 쓰인 문구입니다.

일반적으로 센터를 찾아오는

시민들에게 제공되는 서비스라기보다는

센터를 찾기 어려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서비스들이라 눈길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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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센터 이름은 재미! 영문명 Gemmy는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가 시민들의

가슴속에 보석(Gem) 같은 존재로 자리매김한다’

라는 의미와 함께 보석의 도시인

익산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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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를 소개하는 브로셔를 보면

미디어로 나누는 재미,

미디어로 소통하는 재미라고

센터를 소개하고 있는데요,

미디어를 단순하게 즐길 수 있는 대상으로

모든 익산 시민들이 편안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열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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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키오스크

찾아가는 영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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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쉽게 접하는 미디어는

사실 단순한 작업으로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라

쉽게 다가서기 어려운 부분도 있고

전문화된 장비와 교육이 필요하단

인식을 가지고 있어 쉽게 미디어센터의 문을

열기 어렵다는 인식을 갖고 있습니다.

저도 어려운 미디어 활용은 옆으로 미뤄두고

남들이 작업한 결과물을 관람하는

재미만 즐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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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재미는

모든 시민이 미디어를 쉽고 자유롭게 사용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새로운 형태의 대안적 공공문화 서비스 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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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대강당

익산공공영상미이어센터 재미는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이루어진 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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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층에는 영화를 상영하는 극장이,

1층에는 사무실과 미디어제작을 할 수 있는

장비대여실, 유아놀이방과 미디어교육실이

2층에는 미디어 작업과 편집이 가능한

스튜디오/디지털교육실, 회의실/미디어연구소,

동아리방/녹음실/후반편집실이

3층에는 60석 규모의 강의 공간인

대강의실의 공간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센터를 이용은 회원제로 운영이 되는데

장비대여를 원한다면

정회원 가입이 되어야 가능한데요,

정회원 연회비는 1만 원으로

교육비 10% 할인과 공간 대여 50%

할인된 금액으로 공간 대여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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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대여는 일반회원도 이용이 가능하지만

재미스튜디오는 정회원만 대여가 가능한 공간입니다.

재미스튜디오는 작은 방송국으로

방송제작체험을 직접 할 수 있어

방송제작현장에서 내가 주인공이 되어

직접 TV프로그램을 제작해 보며

방송 관련 직업도 체험할 수 있죠.

스튜디오밖에는 모니터가 설치되어 있어

아이들이 스튜디오에서 자유롭게

체험하는 모습을 보호자가 모습을

밖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재미스튜디오 대여조건은 10인 이상 신청 시

이용이 가능하고 이용시간은 100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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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재미에서

가장 눈길이 갔던 공간은

지하 1층에 위치한 재미극장이었죠.

모든 익산 시민을 대상으로 열린

미디어센터란 것은 알고 있었지만

특히 사회적 약자와 함께

발맞춰 가는 곳이란 것을 알 수 있는

대표적인 공간이 재미극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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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5일부터 27일까지 농촌이민여성센터,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익산여성의전화,

익산YMCA, 전북인아이쿱, 평화바람,

한국문해교육협회 익산지부가 주최하고

익산여성영화제 기획단이 주관하는

제15회 익산여성영화제 서로의 안부를 묻다

차이의 즐거움을 향해가 개최되고 있으니

많은 관람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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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디를 가든 키오스크에서 구매하는

일이 일상이지만 생각만큼 쉽지 않게 느껴져

누군가에게 부탁을 하거나 창구를 찾곤 하지만

키오스크만 있어 난감한 경험을 해 본 적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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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재미에는

교육용 키오스크를 비치해 센터를 찾는

시민들은 키오스크 교육이 필요한 경로당,

도시 외곽지역으로 키오스크를 가지고

찾아가는 교육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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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재미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공간을 살펴봤는데요,

센터에서 진행되는 서비스 외에도

찾아가는 키오스크처럼 센터 밖으로

교육이 필요한 시민들을 만나기도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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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뿐만 아니라 문화가 필요한 시민들을 위한

영화관도 찾아가고 있습니다.

익산시를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구성원들이

미디어를 쉽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공동체와 소통하고 함께 성장해 가는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재미가

모두의 마음속에 보석 같은 존재가 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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