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경기도, 기아 2조 2천억 원 투자유치 성공! 화성에 국내 최대 규모 PBV 전기차전용공장이 신설됩니다
경기도가 기아에게서 2조 2천억 원 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했습니다!
이로써 경기도 화성시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다목적 기반 차량
전기차 전용 공장이 신설될 예정인데요.
자세한 내용 함께 확인해 볼까요?
경기도, 기아 PBV 업무협약 및
현장 간담회
3월 6일, 경기도가 오토랜드 화성에서
정명근 화성시장, 송호성 기아 사장과
'PBV 기반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아는 화성시에
29만㎡, 8만 8천 평 규모의
국내 최대 다목적 기반 차량
(PBV-Platform Beyond Vehicle)
전기차 전용 공장을 신설할 예정입니다.
💡 다목적 기반 차량이란? 물류 배송, 승객 운송, 레저 등 특정 목적이나 기능을 수행하도록 설계·제작된 차량입니다. 운전석을 제외한 모든 좌석과 수납공간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내부 공간 설계가 가능해 교통 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장애인용 차량은 물론 캠핑카, 택시, 택배, 이동식 점포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합니다! |
어려운 경제 속에서 2조 2천억 원이라는
이번 대규모 투자유치는
지역경제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을 통한 국내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경기도는 그동안
첨단모빌리티산업과를 설립하고
모빌리티 사업에 중점을 두고 투자하며
강력한 산업 기반을 갖춰왔습니다.
또한 이달 조지아주를 위시해
미국에 통상조사단을 파견하는데요.
계속해서 경기도 수출산업과
기업 보호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미래 첨단산업의 중심인
신뢰의 땅 경기도에서
기업들의 새로운 도전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힘껏 지원하겠습니다.
투자유치 100조 달성을 위해
경기도가 열심히 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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