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까지~ 삼척 맹방 유채꽃 축제 | 삼척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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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맹방 유채꽃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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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상반기 꽃 축제 제21회 맹방 유체꽃 축제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활짝 핀 유채꽃을 보니 삼척에도 봄이 왔음을 느꼈습니다.

상반기 행사 중 규모가 꽤나 큰 축제이고

유체꽃과 더불어 도로에 핀 벚꽃나무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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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맹방에 유채꽃 축제기간은 4. 4. ~ 4. 20.까지 열리며

벌써부터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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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올해 최고의 드라마인 “폭싹 속았수다.” 덕분인지

체꽃밭에 사진을 촬영하러 오는 사람들이 더 많아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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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로 주변으로 만개한 벚꽃나무가 즐비합니다.

도로 주변 갓길에 여러 대의 차들이 주차되어 있어요.

안내요원이 상주하고 있어 질서있게 주차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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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맹방 유체꽃 축제 플래카드도 보이네요.

주말에 방문했더니 체감상, 작년보단 많은 관광객이 찾았더라구요.

교통이 혼잡해서 주차하는데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유체꽃밭 옆으로 넓은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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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핑크한 벚꽃나무도 만개하고 날도 좋고

앞에는 유채꽃밭이 있는 것이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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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시나요?

만개한 유채꽃이 넓게 퍼져있습니다.

대형버스들이 많이 다니더니, 유채꽃을 보러 온

관광객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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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폰 공연도 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유채꽃밭 하단부에는 다양한 체험부스들이 많았습니다.

심폐소생술체험, 페이스페인팅 등 부스들이 많았어요.

그 중에서도 역시나 먹을 것을 파는 부스가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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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화를 그려주는 작가님도 있었고

선글라스를 파는 부스도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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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 장소는 유채꽃밭 끝 부분이였는데

여기가 사람이 많이 없어서 그나마 사진

찍을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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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축제라함은 먹거리를 빼놓을 수 없죠.

오징어 버터구이, 아이스크림, 닭꼬치, 회오리감자, 커피

닭강정, 타코야끼, 순대 등 다양한 먹거리가 많았어요!

저는 닭강정을 먹었습니다!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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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꽃밭 안 쪽에는 기차가 다니고 있어 위험하오니,

해당 안내문을 잘 보시면서 다녀야해요.

직원이 주의를 주지만, 개인이 잘 보셔야합니다!

사람이 많아서 늘 안전하게 축제를 즐겨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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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기차를 타는 것을 좋아하네요.

어린이도 보호자 동행하에 탈 수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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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밭 양쪽에 위치한 주차장입니다.

넓어서 어려움은 없지만, 들어올때 차가 좀 막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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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 길,

만개한 벚꽃이 인사해주네요.

매년 꼭 오는 유체꽃 축제.

유체꽃과 더불어 벚꽃도 볼만 하고

바다도 근접해 있어서 바다도 볼 만 해요.

아름다운 유체꽃과 벚꽃보러,

가족들과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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