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행사 , 2024 제 2회 문경 청년주간 환대의 래퍼토리 참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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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행사 ,

'환대의 래퍼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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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제2회 문경 청년주간 행사로 열리는

환대의 레퍼토리 행사가

주말 내내 있어서 참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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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환대"라는 키워드를 사용했는지 궁금했었는데요.

문경은 사과와 오미자 말고도

문경새재를 넘나드는 수많은 사람에게​

함께 울고 웃으며 환대하던 동네로 유명했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500년 환대의 도시라는 별명도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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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있었던 3일 내내 프로그램들이 알차게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저도 관심 있었던 내용이기도 한데요,

요즘 농어촌정비법 개정으로 요즘 지방의 빈집들이 이슈가 많은데

이와 관련하여 농촌의 빈집과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분의 심포지엄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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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리플레이스 도원우 대표와

(주) 블랭크 엄성진 디렉터의 이야기로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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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전문가분의 이야기를 들으니 궁금한 것들이 많아졌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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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레이터 이명권 PD가 참여한 사람들의 질문을 받아

두 분과 함께 심층 있게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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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알 수 있었던 시간이 지났고

멋있는 하모니카공연과 밴드 공연이 이어졌었는데요.

공연이 좋아 지나가는 시민분들도

들어와 함께 공연을 즐기기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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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토크콘서트가 시작되었습니다.

토크콘서트의 이름은 점, 선, 면으로

청년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주거 관련 강연 & 토크쇼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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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디에서 살고 싶은 걸까?>라는 주제로

행정안전부 청년보좌역 박진감 님의 사례발표를 들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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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앞과 마찬가지로

로컬릿 박준형 PD가 참여한 분들의 질문을 받아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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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from310팀과 노래가야금야금팀의 공연으로

문경 청년주간 첫 번째 날 행사는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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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간까지 참여했던 참여자분들의 열기로

뜨거웠던 행사 첫날이었습니다.

문경 청년주간 두 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오늘 행사는 청년의 날 행사와 점빵마켓과 함께해서

문경 구도심이 아침부터 많은 사람으로 북적거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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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심포지엄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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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에 먼저 정착한 청년들인

오아플 문사랑 대표와 누들 이희준 아티스트의

리얼한 문경 정착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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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정착에 대한 참여자분들의 많은 관심으로

질의응답 열기가 뜨거웠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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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포지엄이 끝나고,

국민은행 앞 야외무대 행사장으로 이동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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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행사장에는

청년의 날 부스와 퍼스널컬러 체험 부스 등

다양한 참여 부스들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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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 점빵마켓도 함께 열리고 있어

볼거리도 풍부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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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회 문경 청년의 날이 시작되었는데요.

E.O. 정지훈 아티스트의 댄스 공연으로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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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을 위한 정책에 이바지한 공이 큰 분들에게 주는

청년 유공 표창식과 신현국 시장님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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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의 많은 열정 있는 청년들이 만들어 낸,

행사라 더욱 의미 있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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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룰렛과 경품 추첨 시간이 이어졌는데요.

많은 분이 양손 가득히 선물들을 받아 갔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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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축하공연이 이어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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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대신 싸이버거 & 드림걸스팀의 공연으로

야외공연장은 마치 콘서트장의 신나는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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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콘서트 점, 선, 면 Day2 시간이 되었는데요.

강연 & 토크쇼 시작 전

청년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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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공연의 새로움을 볼 수 있었던

퓨전국악 모리나무팀과

따뜻한 어쿠스틱 음악을 들을 수 있었던

고윤슬님의 어쿠스틱 디제잉콜라보 공연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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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돌산마을 미술 프로젝트

정지윤 작가님의 강연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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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을 연결하는 예술과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깊이 있는 강연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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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연 또한 참여하신 분들의

질문들을 받아 이야기해 보는

깊이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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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드럼이라는 신기한 악기로

묘한 분위기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DSKK님의 공연과

지나가는 시민분들도 참여해 같이 춤추며 참여했던

달섬 앙상블의 국악 공연으로

두 번째 날 행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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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날도 많은 참여자와 시민분들이 참여했었습니다^^

청년주간 행사 마지막 날입니다.

이날은 문화꾸러미창작소에서 심포지엄이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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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 지방으로,

그리고 지방에서 다시 도시로 떠나는 청년들에 대한

이유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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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청년 정책참여단 황지은 단장과

국무조정실 송서율 청년 정책조정위원의 사례발표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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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또한 참여자들의 많은 질문이 있었는데요.

천금량 PD님과 함께 다양한 의견들을 주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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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포지엄이 끝나고,

광부의 거리에서 광부의 거리 축제가

이어지고 있다고 해서 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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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 포토프린터 이벤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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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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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문경도시재생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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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부터 볼거리 체험 공연까지

다양한 것들이 준비된 축제를 마지막으로

청년주간 행사를 알차게 즐기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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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청년이 주말 내내

다채롭고 알찬 행사를 준비했던 덕분에

지난 주말은 즐겁고 알찬 주말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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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더 즐겁고 알찬

문경 청년주간 행사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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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글은 문경시 SNS서포터즈 기자단의 기사로 문경시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