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기자단 이유진입니다

가정의 달인 5월

특히 올해는 공휴일과 주말이 겹쳐

가족 나들이 계획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살고 있는

광양에서 열린 행사인

'광양시 어린이날 큰잔치'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5월 5일은 어린이를 위한 날!

제 102회 어린이날 기념으로

광양시청 앞 시민광양 일원에서

광양시 어린이날 큰 잔치가 열렸습니다

나들이 나온 가족들로 이른 아침부터

북적북적

행사장 곳곳

장난감 도서관 체험터 / 풍선아트

채소, 과일 팔찌 만들기 / 아이스쿠키 만들기

소방차 만들기 등

각종 체험부스들이 한가득 이었어요

생수, 음료, 아이스크림, 팝콘, 콜팝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도 나눠주시고

만드는 걸 좋아하는 친구들은

소방차도 만들고 그림도 그리고

직접 만든 팽이로 팽이싸움도 하고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투명볼도 만들어요

너무나 고생하시는 소방관, 경찰관님들

황금연휴에도 나오셔서

아이들을 위해 각종 체험할 수 있게 해주셨어요

실제 불이 났을 때처럼 연기가 보여

코와 입을 막고 고개를 숙이고 대피하는

‘화재대피체험’을 할 수 있었고

소방관 옷과 헬멧을 쓰고

불 끄는 체험도 해 봤어요!

해양경찰관님과 함께 구명환도 던지고

사진도 찰칵!

늠름한 군인 아저씨들이 타고 다니는

차에도 타보고 지프차에 올라 사진도 찍고

망원경, 무전기, 헬멧도 써보고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었던

페인트볼도 군인아저씨 도움을 받아

직접 쏴 볼 수 있었어요

2024년 광양시 어린이날 큰잔치를

기념하는 퍼포먼스와 함께

폭죽과 비행기가 날아가고

큰잔치를 방문한 어린이들을 위한

시간이 마련되었어요

예선전부터 치열했던 랜덤플레이 댄스!

너무 신나게

그리고 잘 추는 아이들을 보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광양에 이렇게 끼 많은 친구들이 많다니♥

비눗방울도 선물로 받고

아이들이 너무 타고 싶어 하는

에어바운스로 고고!

정오가 넘어가는 시간이라

머리위에서 내리쬐는 태양에

너무 더웠지만

대기 줄 옆에서 마술공연을 하고 있어

지루하지 않게 기다릴 수 있었어요

대기시간은 조금 있었지만

정해진 인원만 들어가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나오는 방법으로

운영하고 계셨고

저희 아이들 같은 유아들이 이용하는 곳과

큰 아이들이 이용하는 곳을 구분해 놓아

안전하게 놀 수 있고

미리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신나게 뛰어놀다 보니 어느덧

종료 시간이 되었어요

너무나 즐거웠던 하루였던 만큼

내년 5월 5일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답니다!

내년에도 또 오고 싶은

즐거운 추억 선사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올해 참여하지 못했던 분들이라면

내년에 꼭 참여하셔서

잊지 못할 추억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


아이들과 2024년 광양시 어린이날 큰 잔치 즐기기

#광양시어린이날큰잔치 #2024년어린이날

이유진 광양시 블로그 기자단

#광양시어린이날큰잔치 #2024년어린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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