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단] 용담산 근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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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산 근린공원은 휴양시설, 운동시설, 조경시설, 친환경 시설 공사로 2002년 최초 지정된 군 계획시설입니다. 현재는 안타깝게 안전사고 위험에 따라 임시 폐쇄를 하고 있습니다.

완만하게 이루어진 데크길이 가볍게 산책하기도 좋은편인데 이용하지 못하는 점이 많이 아쉽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주변을 한바퀴 돌아보며 데크로 이루어진 길이 주변 근린공원에서 볼 수 없는 크기와 완성도를 볼 수 있습니다. 군에서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설계한 흔적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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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로 나누어진 출입구에 따라 각각 주차장이 구성되어 있으며 화장실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가능한한 빠른 시간에 많은 주민들이 다시 공원을 이용할 수 있는 날을 기다려 봅니다.

주차장 근처에는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의자와 인도 옆에는 가지런히 나무들이 나열되어 조경에도 심여를 기울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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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산 근린공원에 있는 정자가 눈에 들어옵니다.

데크길만 갈 수 있는 입구인줄 알았다가 반대편으로 가보니 산책로를 갈 수 있었습니다.

새나라어린이집 맞은편으로 용담산 근린공원 입구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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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내 금지행위 안내와 애완동물 애티켓 안내도 볼 수 있습니다.

요즘은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하는 경우가 많아 공원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산책로가 가파르지 않아 천천히 올라가 봅니다. 추운 날씨는 아니었지만 날씨가 더 따뜻해지는 봄이 오면 이용하는 주민분들이 더 많아질 것 같네요. 용담산 근린공원은 조경에도 신경을 쓴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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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린공원 정상에 올라가면 귀여운 민들레 꽃 구조물이 너무 인상적입니다.

포토존을 연상케 하는 구조물로 귀여움을 물씬 느낄 수 있습니다. 미소를 짓게 하는 구조물로 공원에 편안함을 더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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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정상에서 바라보는 마을 모습입니다.

데크로 이루어진 길과 함께 편안한 동네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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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정상 좌측에는 놀이터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공원을 이용하는 아이들 뿐만 아니라 근처에 있는 어린이집 아이들도 이용하며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전하게 우레탄 바닥으로 이루어지고 새로 설치된 놀이터로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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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에는 정자와 함께 운동을 할 수 있는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잘 포장된 길과 함께 구성된 조경의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용담산 근린공원입니다. 산책과 함께 운동을 겸할 수 있는 근린공원!

주민들의 관심과 애정을 받으며 이용객들이 더 많아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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