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도 가본 그곳! 완주군에서 멋진 뷰를 맛볼 수 있는 곳!

BTS도 가본 그곳! 완주에서 멋진 뷰를 볼 수 있는 곳!

: 완주 소양에서 주말 보내기

완주군에도 전주 한옥마을같이 멋스러운 한옥을 볼 수 있는 장소가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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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멋진 한옥건물의 정취도 느끼고,

멋진 뷰도 같이 즐길 수 있는 카페를 방문하는 코스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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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소양면에 있는 오성한옥마을은

전통한옥이 20여채 자리잡고 있고 감성적인 카페들도 근처에 많이 위치해 있습니다.

숲속 힐링 산책코스와 체험공간까지 있으며

전통과 문화, 자연이 한데 어우러지는 한옥체험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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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한국관광공사 추천 관광지로 선정되기도 한 오성한옥마을은

아원고택, 소양고택, 오성 저수지, 오성 한옥 문화센터 등으로 구분 되있으며,

주민들의 거주 공간이자 한옥스테이, 카페, 독립서점, 숲속 체험길 등

체험공간이 다양하게 공존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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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제 카페로 향하는 길을 안내받아 도착하면 넓은 주차장이 나오게 됩니다.

여기에 주차를 하시고 오성 한옥마을을 관광하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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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한옥마을 안내도를 보고 발걸음을 옮겨보았어요~

예전부터 궁금해서 와보고 싶었던 곳인데

한국관광공사 추천 관광지로 소개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더욱 설레임을 안고 출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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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면서 산책해 보니 예쁘고 한옥의 멋스러움이 가득한 고택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마침 방문한 날에 눈이 와서 한옥의 고풍스러운 멋이 설경과 함께 더욱 운치있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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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기회가 되면 직접 숙박도 하고 좀 더 여유있게 한옥마을 근처를 산책하며

이곳을 유유자적하게 느껴보고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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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보니 관광객들을 위한 조그마한 운동 시설도 마련 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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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고택 안에 들어가면 ‘두베 카페’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이 곳도 넓은 테라스와 멋진 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두베 카페’도 같이 와서 멋진 뷰와 한적함을 느껴봐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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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고택 근처에 ‘플리커 책방’이라는 공간이 위치해 있었는데

이 곳은 완주군의 1호 독립서점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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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으로 꾸며진 공간이라서 한옥 특유의 향과

책 향기가 어우러져서 더욱 멋스러움이 더해지는 공간이었습니다.

참고하실 점은 네이버 예약으로 운영되고 있으니 이용하실 때

사전에 예약해서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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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있는 책들을 읽으면서 커피나 차를 마실 수 있으며,

원하는 책도 구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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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통창에 보이는 뷰를 바라보면서 한옥의 멋스러운 분위기를 느끼며

읽고 싶었던 책에 조용하게 집중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아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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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 특유의 나무 향과 잉크에 찍힌 책 향기가 어우러져서

바쁘게 살아온 현대인들에게 쉼과 힐링의 시간을 가지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오성한옥마을에 관광하러 오실 때 같이 가기 좋은 곳으로 ‘플리커 책방’도 조심스레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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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인 오성제 카페로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저 멀리 보이는 산과 한옥의 풍경에서 소소한 충전을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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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가 썸머패키지를 찍었던 오성저수지 맞은편에 위치한 카페 오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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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커피들과 티, 스무디, 쿠키들과 케잌이 판매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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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아몬드크림라떼를 주문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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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특유의 고소함과 진한 라떼의 향이 어우러져서 달콤하면서 고소했으며,

먹을수록 계속 생각나는 커피였었습니다.

방문하시게 되면 아몬드크림라떼를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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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 내부는 편백나무로 인테리어 되있었으며

창문 밖으로 보이는 오성제 뷰가 정말 멋있었어요~

멍때리면서 저수지 뷰와 산의 풍경을 같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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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방문한 날은 마침 눈이 와서 밖으로 보이는 설경 풍경을 보는 것 또한

소소한 일상 속에서 많은 충전이 되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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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 밖의 테라스에서 눈이 내린 오성제 뷰를 지그시 바라봅니다~

날씨가 좀 더 따뜻할 때 테라스에 앉아서 바깥의 뷰를 바라보면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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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점이 있다면 이곳은 아래층에 갤러리를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노키즈존으로 초등학교 6학년 이상 입장 가능합니다.

카페 사장님께서 직접 그린 그림들이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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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음료를 가지고 여러 가지 아트를 감상하면서

통창으로 되있는 곳에서 자연이 주는 경관을 또 한 번 느껴봅니다.

어지럽고 복잡했던 생각들이 고요한 자연 속에서 있으니 잠시나마 정리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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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투어를 마치고 마지막으로 앞에 있는 오성제를 산책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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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벗삼아 저수지 주변을 산책하는 이곳은 많은 지역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해 주고,

저기 보이는 큰 나무는 이미 오성제의 포토존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포토 스팟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멋진 추억 한 장을 남겨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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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19년 BTS 썸머패키지 촬영지로 알려지며 많은 관광객들이 발걸음을 하고 있는

유명한 명소이기도 해서 한번쯤은 방문해봐도 가치가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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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눈이 내려앉은 설경과 함께 완주군 오성 한옥마을을 둘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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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전통의 한옥 풍경도 느끼면서 멋진 자연 경관을 바라보며 산책도 하고,

멋진 뷰를 보면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져보는 시간을 마련해 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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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현대사회 속에서 잠시나마 자연을 벗삼아서 휴식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을 때

오성한옥마을을 방문하여 오늘 소개해드린 코스를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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