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축제 - 먹고 보고 즐기는 식품문화축제 NS FOOD FESTA 2024 in IKSAN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익산 함열읍 제4 산업단지 내

하림 퍼스트키친 미식동 앞에서

"NS FOOD FESTA 2024 in IKSAN"

익산 축제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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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식품문화축제는 NS홈쇼핑과 익산시가

3년째 함께하는 축제로 농수축산업과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17번 이어져 온다.

이틀 동안의 축제는 요리 경연, 수상작 미식회,

식품 스타트업 경진대회, 쿠킹클래스,

소스 산업 기술교류 세미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미식 투어, 프레쉬 마켓,

청년창업 상생 마켓 등의 전시/체험 및

시식/판매 부스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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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특별자치도 지사, 하림그룹 회장, 익산시장,

익산시의회 의장 등 내외 귀빈 등 100여 명과

경연대회 참가자, 시민, 방문객 등이 참석한

개막식은 ‘프레쉬 박스 요리 경연’ 대회 시상을

시작으로 대회사, 환영사, 축사 등으로 이어졌다.

개막식 버튼과 동시에 개막식장에선

자연의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최고의 맛 ‘가정간편식 요리 경연’

60팀의 대결이 시작되고,

개막식에 참석한 내빈들은 상생식품관과

야외광장에 있는 닭 발굴 쇼,

닭 구이와 황등 비빔밥 시식 부스들을 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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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축제 주 무대에서는 개막식과 더불어

영세프 첼린지 고등학생,

가정간편식 요리 경연과 식품스타트업 경진대회,

소스산업기술교류세미나 등이 열렸고,

전시존이 상생식품관에는 익산식품존,

푸드폴리스 마켓 등이 설치되어 방문객들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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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스튜디오에서 열린 대학생 대상

‘프레쉬 박스 요리 경연’​이 관심을 끌었는데,

당일이 박스를 열어 확인한 요리재료는

‘고구마와 닭 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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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요리재료로 요리를 시작한

대학생 요리 경연자들의 열띤 모습에서

긍정의 힘을 느꼈고,

최우수상에 300만 원과 참가한 모든 팀에게

100만 원이 지급되어 기뻐 환호하는

모습에서 작은 감동하였다.

그리고 미식스튜디오에선 프레쉬 미식회와

쿠킹클래스가 각 2회에 거쳐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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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축제 ‘NS푸드페스타 2024 IN IKSAN’

야외광장에서는

하림그룹 가족사가 참여하는 프레시마켓과

익산을 대표하는 우수한 특산물을 소개하는

로컬푸드마켓, 대물림맛집 등의

부스가 운영되고

컬쳐 라운지에선 지역의 음악인과

마술가들이 나와 공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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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홍보 및 면접 컨설팅을 지원하는

익산성공취업박람회가 익산 내 기업과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이 참여하여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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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진주와 함께 전국 3대 비빔밥으로 꼽히는

익산황등의 별미 ‘황등비빕밥’을 가정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하림 The미식이

선지 육수에 토렴한 ‘익산의 맛’을 선보인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풍부해지는 익산 축제

‘NS FOOD FESTA in IKSAN’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로컬이 갖는 정과 역사문화’가 결합 되어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메카가 익산을 제대로

알리는 익산 축제 식품문화축제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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