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수돗물 '고래수' 수질기준 전 항목 적합

울산광역시 수돗물 이제는 '고래수'🐳라고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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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8월 진행된 ‘울산광역시 수돗물 상표(브랜드) 및 표어(슬로건) 문구’ 공모전 심사 결과 울산광역시 수돗물 명칭으로 '고래수'🐳가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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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수돗물 '고래수'는 언제나 맑고 깨끗한 물을 제공하고자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습니다.

8월 중 진행된 수돗물 수질검사에서도 먹는 물 수준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는데요. 자세한 내용 함께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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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수돗물 상표(브랜드) 및 표어(슬로건) 문구’ 공모전은 깨끗하고 안전한 울산의 수돗물과 상수도 행정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제고를 위한 수돗물 상표 개발을 위해 진행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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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기간 동안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 상표 393건, 표어 316건이 접수되어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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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 결과 울산 수돗물 상표로는 '고래수'가 선정되었으며, 표어는 1등은 ‘고래도 춤추는 울산 고래수’, 2등은 ‘고래, 바로 이 물이야!’, 3등은 ‘우리 가족 건강 안심수(水), 맑은 고래수!’가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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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수도는 1934년 우정정수장 준공 이후 울산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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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수준의 수돗물 품질을 위해 회야정수장과 천상정수장에 오존처리와 활성탄 여과 등 고도정수처리시설을 도입하고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인정기구로부터 국제 공인 시험기관으로 인정받은 수질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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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연구소에서는 법정 수질검사 60개 항목뿐만 아니라 자체 감시 항목을 추가하여 총 230개의 항목을 철저히 검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울산시민분들께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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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울산상수도사업본부에서 수질검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먹는 물 수질기준 전 항목‘적합’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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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사대상 : 회야정수장 및 천상정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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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사 항목 : 60항목 (미생물, 유해영향 유/무기물질, 소독제 및 소독부산물질, 심미적영향물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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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정 결과 : 먹는 물 수질기준 및 검사 등에 관한 규칙 제2조 별표 1의 기준에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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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군별 급수 인구에 따라 산출하여 선정된 총 104개의 가정 수도꼭지와 노후관 수도꼭지에 대한 수질검사 결과도 수질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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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사대상 : 중구 20지점, 남구 29지점, 동구 15지점, 북구 20지점, 울주군 20지점

※ 검사 지점수는 급수인구에 따라 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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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사항목 : 잔류염소, 일반세균, 총대장균균, 대장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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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정 결과 : 잔류염소 평균 0.28로 안전 (기준 4 mg/L 이하) / 일반세균, 총대장균균, 대장균 불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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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 자세히 알아보기 ▼

매일같이 마시고, 씻는 물은 우리의 건강과 직결될 만큼 중요합니다.

울산시민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울산상수도사업본부는 정기적인 수질검사와 체계적인 관리로 수돗물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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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깨끗한 울산 수돗물 '고래수', 안심하고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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