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계절에 방문하기 좋은 서수원도서관 옆 <탑동공원>의 가을풍경 ☆
"본 콘텐츠는 수원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라고 불리는 풍요의 계절이자, 습도도 온도도 생활하기 적합한 계절이라서 사람들이 독서에 많은 관심을 가지기에 ‘독서하기 좋은 계절’이라고 불리는 계절이기도 한데요. 오늘은 이렇게 독서하기 좋은 계절에 도서관도 방문하고, 동시에 가을 산책 및 운동하기도 좋은 곳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서수원도서관 옆에 만들어져 있는 공원인 <탑동공원>이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과연 어떤 곳인지 같이 한 번 살펴보도록 할까요?
탑동공원은 ‘경기 수원시 권선구 탑동로 57번길 35’에 조성되어 있는 공원인데요. 서수원도서관 바로 앞에 조성되어 있는 공원으로 혹시라도 도서관에 방문하는 겸 공원에 오시는 분들은 도서관에 조성되어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해놓고 편리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는 점이 편리합니다. 그리고 차량을 주차장에 주차하고 난 후에는 도서관 옆길로 난 계단길을 따라 공원으로 향할 수 있답니다.
탑동공원은 사실 공원치고는 조금은 경사가 있어서 운동을 즐기기 좋은 곳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경사로를 따라 공원의 정상과 같은 곳으로 올라가면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들이 조성되어 있고, 그 중앙에는 편하게 쉬어갈 수 있는 정자도 만들어져 있는데 이곳을 둘러싸고도 단풍나무들이 심어져 있어서 운동도 즐기고 여유 있게 풍경을 바라보며 쉬어갈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공원 산책로는 양쪽으로 잘 조성되어 있는 나무숲을 따라 걸을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요. 여름에는 뜨거운 햇빛을 가려주는 그늘로 활용되었을 나무들이 지금은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들어서 조금은 경사가 있는 산책로를 걷는데 전혀 힘이 들지 않고 눈이 즐거워지는 역할을 해 주고 있었습니다. 경사로가 있는 산책로에서 내려오면 넓은 광장이 나오는데 광장 한 편에는 식수대가 있어서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았답니다.
이렇게 광장처럼 넓게 조성되어 있는 공간에는 여러 가지 편의시설 및 운동시설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열심히 운동을 즐기고 있던 농구코트와 간단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도 만들어져 있고, 흙으로 되어 있긴 했지만 축구장 겸 운동장도 만들어져 있어서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항상 쾌적하게 유지되고 있던 공용화장실도 이 곳에 있으니 방문하시는 분들은 참고해서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원 한 편에는 정자가 여러 개 만들어져 있어서 시민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장으로 활용되고 있었는데요. 경사가 있는 산책로도 있지만 평지로 되어 있는 곳도 있어서 나이가 있으신 분들도 여유 있는 산책을 즐기는 모습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고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 <탑동공원>의 가을풍경을 보여드렸는데요. 탑동공원의 옆에는 가을철 독서를 즐기기 좋은 서수원도서관도 조성되어 있어서 독서가 하고 싶어진 분들이 방문하기도 좋은 공원이니, 혹시라도 독서도 운동도 즐기고 싶은 욕심쟁이 시민이시라면 꼭 한 번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탑동공원, 서수원도서관
경기 수원시 권선구 탑동로57번길 35
2024 수원시 SNS 서포터즈 최주호님이 작성해 주신 글입니다
최주호 서포터즈님의 블로그 : http://blog.naver.com/behavior90
- #수원시
- #수원특례시
- #수원
- #수원산책
- #수원공원
- #수원도서관
- #서수원도서관
- #탑동공원
- #수원가을
- #수원풍경
- #수원가볼만한곳
- #걷기좋은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