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동에서 만나는 대전의 작은 프랑스 카페 '초승달 한 입'
크루아상(Croissant)은 프랑스어로 '초승달'이라는 뜻입니다. 넓게 펼쳐진 반죽에 버터를 넣고 감싼 후 편편하게 하고 3단으로 접습니다. 그 뒤 냉장고에 넣었다 꺼내 다시 밀고 접습니다. 이런 작업을 반복한 후 발효해 구우면 수많은 결의 빵이 됩니다. 이 빵이 '크루아상'인데요.
대전 중구 대흥동에는 특유의 감성이 가득 묻어나는 크루아상 가게가 있습니다. 바로 '초승달 한 입'입니다. 서대전공원, 테미오래, 보문산과 가까워 드라이브 겸 특색 있는 브런치 메뉴를 찾는다면 적합한 공간입니다.
카페는 우드톤의 깔끔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으며,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방문하는 이들은 마치 프랑스의 어느 작은 베이커리에 온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카페 내부에는 창가 자리가 있어, 밖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과 지나가는 자동차 소리마저도 이곳에서는 반갑게 느껴질 만큼 한적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더 조용하고 차분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구석 자리를 선택하는 것도 좋습니다.
카페 내부를 둘러봅니다. 하얀 벽에 그림 작품 같은 메뉴판이 눈에 띕니다. 조명 비춘 벽은 메뉴판이 되어주는데요. 리코타 크루아상부터 아보카도 크루아상, 펌킨 크루아상 등 다양한 크루아상이 있어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초승달 한입 플레이트'라는 메뉴가 인기입니다. 이 플레이트에는 크루아상, 달걀후라이, 하바티 치즈, 잼, 아보카도, 올리브, 소시지, 구운 야채, 샐러드 등이 담겨 있어 한 끼 식사로 손색없습니다. 다양한 재료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이곳 초승달 한 입에서는 크루아상 하나에도 맛과 정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찾아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맛있는 크루아상을 즐깁니다.
또한, 샌드위치를 포장할 경우 10% 할인을 제공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고 있습니다.
특히 잘 익은 아보카도는 건강식으로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그래서 아보카도 크루아상을 주문해 맛보았습니다.
다양한 크루아상 메뉴와 함께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들까지! 이곳에서는 다양한 미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크루아상을 즐기고 싶다면!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찾고 있다면! '초승달 한 입'을 추천합니다. 친구와 함께, 연인과 함께, 또는 혼자서 방문해서 이곳의 여유를 느껴보길 바랍니다. 크루아상아상의 겹겹이 쌓인 반죽처럼, 이곳에서의 경험이 하나하나 쌓이며 특별한 추억이 될 거예요!
※ 초승달 한 입
대전광역시 중구 계룡로920번안길 23 1층 102호
· 영업시간 : 09:30-18:00
· 브레이크 타임 : 14:00-14:30
· 정기 휴무일 : 매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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