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365일 문 열린 달서구 자정약국 2곳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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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서구 이웃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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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한 한밤중,

어디 문 열린 약국 없나?💊

약국 가야 하는데 어쩌나..

고민한 적 없으신가요?

여기 달서구 내에

🌟365일 한밤중에도 문 열린🌟

자정약국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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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자정약국

함께 알아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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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광역·기초 자치단체들은

심야시간 및 공휴일에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고

의약품의 오·남용을 방지하여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시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도록

약국에 인건비를 지원하는

‘공공심야약국’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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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023년 8월부터

공공약국 10개소,

매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운영하는

심야약국이 수성구에 1개소 있으며,

연중 무휴로 매일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자정까지 영업하는 자정약국은

총 9곳이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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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용객이 1년 사이에

2배로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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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에도 2곳의

공공 자정약국을 운영하고 있어

시민들이 야간 의약품 구입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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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약국은 환자나 가족이 늦은 시간에

의약품을 구입해 가면서 감사한 마음을

표하는 말 한마디에 휴일없이

보람과 사명감으로 늦은 시간 조명을

환하게 켜놓고 약국을 열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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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에는 월성사랑약국과 삼일약국

2곳이 자정약국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CGV대구월성 맞은편에 위치한 월성사랑약국

밤 9시가 채 되지도 않았는데

깜깜했던 약국에 밝은 불이 반짝입니다.

미소가득 머금은 이동창 약사님의

밝은 인사말이 기분좋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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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해야 할 자정약국인데

늦은 시간 약국에 불을 밝히고 있음

새삼 감사할 일이고 보람을 느끼는

순간순간이 제법 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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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애타게 문 연 약국을 찾아와서

의약품을 구입하는 분,

특히나 어린아이가 아파서 급하게 뛰어오는

아기엄마 등 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끼는 순간순간이 참 많다며

스스로에게도 삶의 성장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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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역 근처에 있는 삼일약국은

늦은 시간이라 약국을 찾는 이들이

낮처럼 많지는 않지만 밤늦게

약국을 찾는 분들은 아픈 정도가

심한 환자가 대부분이어서 자정 약국은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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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 질환·해열진통제가

가장 많이 구입하는 의약품이며,

그 외에도 인근 병원의 처방조제약과

소화제 등의 의약품도

제법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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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또는 일요일과 같은 휴일,

예기치 못하게 약국을 방문내야 한다면

무척 당황스러울텐데

우리 동네에 24시간 운영하는

약국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

불을 빤히 밝히고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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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 약국으로 지정된 곳의 약사는

재량에 따라 낮에는 문을 열거나

닫을 수 있는 자유가 허락되지만,

미리 정해놓은 밤 9시부터 자정까지는

의무적으로 1년 내내 문을 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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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안전한 의약품 구입,

접근성 강화를 위해

공공심야약국 확충이 필요하며,

더 많은 시민들이 공공약국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해 나가고

안전한 의약품 사용 환경을 제공해

시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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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공공약국 운영 현황은

대구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달서구 자정약국 2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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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사랑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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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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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내용은 SNS기자의 개인 견해로 달서구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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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및 원고 제공

- 제8기 희망달서 SNS기자단 이수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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