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숨은 명소 기분 좋은 산책로 양주시청소년수련원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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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양주시 SNS 서포터즈입니다.

휴가철 기분 좋은 힐링하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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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양주시 덕계동의 숨은 명소

양주시청소년수련원 가는 길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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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청소년수련원 가는 길은

양주시 회천 2동 행정복지센터부터

시작하는 산책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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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보건소에서 지정한

걷기 좋은 길로 도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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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들고 허리를 펴고

가볍게 양팔을 어깨부터 흔들며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며 걷다 보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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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청소년수련원 가는 길은

덕계천생태하천과도

맞물려 있으며

하천을 따라 피어나는 꽃과

물고기 등을 관찰할 수 있기에

지루함이 없는 기분 좋은 산책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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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비가 많이 내리면서

하천에도 맑은 물이 콸콸콸 흐르는데요,

매미소리와 새소리가

어우러져 정신이 맑아지는 기분이 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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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당일에는 길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는

제초작업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더욱 깨끗해진 산책로의 모습을

기대하고 방문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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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청소년수련원 가는 길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작은 공원도 보이는데요

폭염이 지나면 이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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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청소년수련원 가는 길

산책로에는 징검다리가 있어서

하천을 더 가깝게 볼 수도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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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히 헤엄치는 물고기들의

모습이 평화로워 한동안

바라보며 내 마음의 평화도 찾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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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양주시청소년수련원 가는 길의

하이라이트인

덕계저수지를 가는 길입니다.

약간의 경사가 있지만

힘들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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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면 중간 정자에서 쉬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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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트인 덕계저수지 전경에

마음이 뚫리는 기분이 들면서

도심과의 온도 차이가

확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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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계저수지 주변 장자울교를

반환점으로 되돌아가는

시민분들의 모습이 많이 보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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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장자울교에서

양주시청소년수련원 가는 길

은 경사가 더욱 높아지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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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하늘도 보고

뒤돌아보면 덕계 시내도 보이니

약간의 땀은 흐르지만

몸은 가볍고 기분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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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이 진 길에 맑은 공기와

흐르는 물, 새소리를

듣다 보면 어느덧

양주시청소년수련원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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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전까지 전철이 다니고

건물들이 세워진 도심에 있었는데

산책로를 따라 걸어 올라오니

첩첩산중 자연이 펼쳐진 모습에

경이로움을 느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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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청소년수련원 가는 길을

취재하며

반려견과 산책을 하거나

자녀와 함께 방학을 보내며 걷거나

라이딩을 하는 등의

많은 시민분들을 만나 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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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목적을 갖고 산책로를 이용하지만

다 같이 좋은 기분을 안고

돌아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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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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