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기후동행카드'가 앞으로도 더욱

풍성한 혜택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기후동행카드 혜택 정리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확대 방안

자세한 내용, 함께 살펴보실까요?


문화, 여가 할인 등

기후동행카드 혜택 정리!

서울시는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 이용권 ‘기후동행카드’의 추가 혜택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서울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 이용권 ‘기후동행카드’가 3개월여 만에 100만 장을 판매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향후 사용 범위 확대, 후불카드 출시 등 혜택이 더욱 많아질 예정이다.

기후동행카드는 본사업이 시작된 지난 7월 이후 ▴서울대공원·식물원·서울달 등 문화·여가시설 연계 할인 ▴진접·별내선 등 이용 범위 확대 ▴인천공항역 하차 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 혜택을 추가해 왔다. ☞ [관련 기사] '기후동행카드' 7월부터 더 강력해진다! 혜택 확인

특히 지난달 13일부터 관광객의 공항 이동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인천공항역(T1·T2) 하차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매일 800여 명이 인천공항역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해 내리고 있다.

지난달 말까지 기후동행카드 누적 충전 건수는 총 503만 건('24.1.27.~9.30.)을 넘어섰다. 이중 ▴모바일 169만 건 ▴실물 334만 건이 각각 충전·사용됐으며, 평일 최다 사용자 수도 당초 시가 목표했던 수치(50만 명)를 훌쩍 넘긴 것으로 파악됐다.

공유 이동 수단 연계 등

서비스 확대 계획은?

‘기후동행카드’의 실물카드 모습

이에 따라 대중교통에서 기후동행카드가 차지하는 비중도 빠르게 증가했다. 서울 대중교통 이용자 중 5.5%(약 23만 명)가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했던 올해 2월에 비해 9월 11.8%(약 51만 명)가 이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중교통 이용자 9명 중 1명은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는 것이다.

평일 중 최다 이용자를 기록한 날은 지난 9월 26일로, 이날 하루 약 62만 명이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했다. 특히, 가을철 나들이 성수기를 맞아 ‘단기권’ 이용자도 크게 증가했는데 하루 평균 4천 명이 이용했던 7월에 비해 9월에는 1만 명을 넘겨 두 달 새 단기권 이용이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 [관련 기사] 서울 관광할 때 추천! 무제한 단기 자유이용패스 '기후동행카드 관광권'

‘기후동행카드 단기권’ 충전에 사용된 언어는 일본어(30%)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한국어(28%)> 영어(22%)> 중국어(20%) 순이었다. 권종별로는 3일권(34%)> 5일권(23%)> 7일권(17%)> 2일권(14%)> 1일권(12%) 순으로 많이 충전·이용됐다.

가을철 ‘기후동행카드 단기권’의 이용자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앞으로 서울을 비롯한 더 많은 수도권 주민이 기후동행카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인근 도시 사용 범위 확대 ▴체크·신용카드 결제 기능이 결합된 후불카드 출시 ▴손목닥터 9988 마일리지 연계 ▴공유 이동 수단 연계 상품 개발 등 다양한 서비스를 계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 : 다산콜센터 0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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