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8일까지, 산업안전 분야 민간 전문가 30명 모집

- 사업 확대로 시군별 산업 특성에 맞는 안전점검 가능할 것으로 기대


경남도는 도내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노동안전보건지킴이단’을 모집합니다.

제조업(조선업 포함)·건설업 등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2022년부터 운영 중인 노동안전보건지킴이단은 지난해 400여 회의 안전 점검을 통해 도내 공공‧민간사업장의 안전을 지켰습니다. 올해 경남도는 지난해보다 많은 600여 회의 안전점검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사업을 시군까지 확대해 시군별 산업 특성에 적합한 점검을 모색하는 동시에 정부 운영 안전지킴이 사업 전면 중단에 따른 업무 공백까지 메울 계획입니다.

노동안전보건지킴이단 모집

지원자격

산업안전 분야 자격 소지자 또는 기업체나 산업안전 관련 단체‧기관 등에서 안전보건담당자로 1년 이상 활동한 자 등으로, 운전면허증을 소지하고, 공고일 기준으로 경남도에 주소를 두어야 합니다.

모집 기간

2025. 2. 13.(목) ~ 2. 28.(금)

신청방법

우편, 방문, 이메일(yunjh0120@korea.kr)

모집인원

도 자체(10명), 7개 시군(20명)

* 도(10), 통영(4), 거제(2), 양산(4), 함안(4), 창녕(2), 고성(2), 남해(2)

문의

경상남도 중대재해예방과 중대산업재해 담당(055-211-2787)

경상남도 누리집(www.gyeongnam.go.kr)의 ‘경남소식(공지사항 또는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됩니다.

“안전 사각지대로 남기 쉬운

소규모 사업장까지도 꼼꼼히 살펴

사업장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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