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청 인정 맛집 Ep13. 잘 숙성된 돈카츠 [카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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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작구 SNS 홍보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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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2024년 3분기에 새로 선정된 동작구청 인정 맛집 중 한 군데에 다녀왔습니다.

동작구청에서 인정한 맛집이라니, 너무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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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번 3분기에 선정된 동작구청 인정 맛집은 아래 게시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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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분기 동작구청 인정맛집 명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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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청 인정 맛집은 동작구를 대표할만큼 건강한 맛과 특색이 있는 우수한 가게입니다.

1분기에 9곳, 2분기에 7곳, 그리고 3분기에 7곳이 지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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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방문한 곳은, 노량진역 근처에 위치한 '카츠진 노량진점'이라는 곳이었습니다.

평소에도 돈가스를 즐겨먹고 있어서 더욱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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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노량진역에서 가까웠습니다.

6번 출구에서 나와서 대로변을 따라 걷다가,

편의점 앞에서 왼쪽으로 돌아 골목으로 들어가니 왼편에 위치한 가게가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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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츠진 노량진점

*노량진로 8길 2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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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낮이었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었습니다.

가게 입구에 [동작구청 인정 맛집] 팻말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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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입구에는 숙성중인 고기가 보이고,

부엌 전면 유리에는 '잘 숙성된 정통 돈카츠' 라고 적혀있습니다.

돈가스 재료부터 잘 관리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정통 돈가스에 대한 자부심이 엿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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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냉장고에는 '빙선육'이라고 적혀있습니다.

빙온 온도 영하 2도의 빙선육으로 만들어, 육질이 부드럽고 고소한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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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청 인정 맛집에서 소개된 메뉴는 '반반카츠'였습니다.

카츠진의 메뉴는 오리지널과 스페셜이 있었는데, 오리지널 중에 반반카츠가 있었습니다.

저는 스페셜 중, 등심얼큰나베를 주문해보았습니다.

가츠나베를 하는 곳이 별로 없었기때문에 맛이 궁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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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하고 기다리던 중, 긴 머리를 묶을 수 있게 머리끈을 두신 것이 보였습니다.

머리끈에서 세심함이 느껴졌습니다.

뜨거운 요리를 먹을 때 긴 머리가 방해되지않도록, 음식의 맛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하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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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등심얼큰나베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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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면과 돈가스가 아주 맛있어 보였습니다.

우동면에는 양념이 적당히 베어있어, 맛있었습니다.

돈가스도 다 먹을 때까지 온도가 거의 식지 않고 유지되었습니다.

덕분에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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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도 두툼하고, 질기지 않아서 먹기 좋았습니다.

맵기는 일반 라면 정도의 맵기였고, 단 맛도 섞여있었습니다.

아주 매운 음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약간 아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평소 매운 음식을 잘 못 드시는 분들도 충분히 드실 수 있는 정도의 맵기여서 많은 분들이 드시기에는 좋아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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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먹을 수 있는 바 자리도 많이 있었고, 네 분이서 마주앉아 먹을 수 있는 소파형 자리도 있었습니다.

여럿이 와서 먹기도 좋고, 혼자 먹기에도 부담없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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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돈가스 메뉴들이 있어, 또 방문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다음번에는 동작구청 인정 맛집에서 선정한 반반카츠를 도전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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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동작구청 인정 맛집을 통해, 동작구 내의 다양한 맛집들을 알아가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맛있는 식사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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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콘텐츠는 동작 SNS 홍보단이 작성한 글로, 구 공식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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