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닿는 곳마다 절경! 백령흰나래길로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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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최북단의

아름다운 비경을 품은 백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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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흰나래길은

네 가지 유형의 길을 주제로

백령도의 천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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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흰나래 길에서 볼 수 있는

천해의 비경들을 함께 만나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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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여객터미널 - 백령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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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령도 - 인천항여객터미널 🚢

*기상 및 일기에 따라 변동이 있으니,

정확한 시간은 선사에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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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는 서해 최북단에 위치해

인천항여객터미널에서 약 4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뱃멀미가 심하신 분이라면

멀미약을 꼭 지참하시길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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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배 운행 시간이 많지 않고

오랜 시간 소요되기 때문에 여행을 하시려면

넉넉하게 시간을 잡고 해주세요!

누구나 알고 있는 심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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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전의 배경이 되는 곳이 바로

백령도의 심청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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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booooor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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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각 내부에서는

심청이와 관련된 판소리, 영화가

전시되어 있어 심청이와

한 발짝 더 친해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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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이가 빠진 곳으로 알려진

인당수와 연봉바위를 심청각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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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rontline_osaka_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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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바위를 찾다 보면

백령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고스란히 즐 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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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booooor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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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심청각에서 효심 가득한

심청이의 마음도 느껴보고

자연도 만끽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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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를 대표하는

이색 여행지 콩돌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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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돌해안은 이름 그대로

모래사장 대신 동글동글한

자갈이 해안인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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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bunnyisol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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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에 가만히 앉아 있으면

파도에 쓸려 잘그락 소리를 내는

콩돌과 시원한 파도 소리를

들을 수 있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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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lodx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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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돌을 가만히 바라보면

동그란 자갈에 비친

햇빛이 보이실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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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와 햇빛 자갈이 어우러진

해안의 경관에 저절로 힐링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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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391호인 사곶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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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곶해변은 이탈리아의

나폴리 해안과 함께 전 세계에서

두 곳 밖에 없는 희귀한

규조토 해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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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해변이라면 모래사장으로

발이 푹푹 빠지지만,

사곶해변은 자동차나 오토바이가 달려도

단단하기 때문에 과거 천연비행장으로도

사용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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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sw7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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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비행기의 이착륙을 볼 수는 없지만

광활하고 단단한 사곶해변에서

천천히 산책을 즐기며 힐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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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무진은 장군들이 머리를 맞대고

회의를 하고 있는 것 같아

두무진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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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의 해금강이라고도 불릴 정도로

거대하고 기묘한 기암괴석이

펼쳐져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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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다채로운 모양으로

바위가 생성되어 이름을 유추해 보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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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년 이상 파도와 바람에 의해

만들어진 만큼 장엄함이 어마어마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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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004_jj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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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바위 사이로 지나는 산책길은

그 웅장함이 배로 느껴지니

두무진에 왔다면 꼭 한번은

가야 하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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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두무진에서 노을까지 보고 나면

하루를 알차게 마무리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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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의 아름다운 비경 따라

신비한 여행을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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