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연계형 인재 양성! '2025년 부산 워털루형 코업 프로그램 개편'

부​산시에서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채용연계형 인재 양성을 위한

'2025년 부산 워털루형 코업(Co-Op) 프로그램'을 개편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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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워털루형 코업(Co-Op) 프로그램'은 캐나다 워털루 대학교의 실무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지역의 실정에 맞게 현지화한 부산형 현장실습 지원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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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하게 말하자면, 시 전략산업 또는 신산업 관련 전공을 하는 지역 대학의 우수한 3~4학년 학생을 선발해서 이론-실습 학기를 반복하며 현장에 즉시 채용 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산학연계 교과과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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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실무형 인재 양성 목표의 대학생 취업 연계와 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2025년 부산 워털루형 코업(Co-Op) 프로그램*'이 개편 운영됩니다.

*코업(Co-Operative Education) 프로그램: 이론 수업 학기와 현장실습 학기를 교차 운영하여 실무 역량과 학업 지식을 습득하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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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대학(대학생)과 기업의 수요를 반영하고, 3~4학년 2학기에만 프로그램을 운영하던 방식에서 계절학기 추진을 허용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각 대학과 기업이 원하는 장·단기의 다양한 학기제로 개편해서 현장실습을 운영 가능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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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학기도 추진이 진행되며, 지역 대학생을 산업계가 요구하는 수준의 현장 경험과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로 양성하며, 장기 현장실습을 통해 채용 연계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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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기업 모집 기간을 지난해 대비 한 달 앞당겨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기간을 변경하여 학생이 면접 전 현장실습 기업과 직무를 파악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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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직무 안내 자료를 제작·배포해 지역 내 우수한 기업을 학생들에게 알리고, 학생들이 기업의 직무를 이해하며 자신의 역량을 평가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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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공모 절차를 통해 4개 이상의 운영대학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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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대학에서 선발된 학생과 진흥원이 발굴한 기업을 연계해서 한 학년 최대 6개월간의 현장실습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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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사업에 대한 참여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자문(컨설팅)을 원하는 대학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질의응답을 포함한 찾아가는 사업 설명회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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