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도립국악원 관현악단 제51회 정기공연
우리 전통음악이
아르누보가 되다
안녕하세요.
전북특별자치도 공식 블로그
'전북의 재발견'입니다.
우리 전통음악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다양한 도전과 실험을 통해 창작 국악관현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관현악단 정기공연
많은 청중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10월 열리는
제51회 정기공연 <아르누보Ⅱ> 와 함께
도립국악원 하반기 목요상설 공연 소식을
들려드리겠습니다.
2024년 관현악단 제51회 정기공연 <아르누보Ⅱ>
◆ 공연일시 : 2024년 10월 10일(목) 오후 7시 30분
◆ 공연장소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 티켓가격 : 전석 10,000원
호남음악의 정수인 판소리 5대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레퍼토리 시즌 두 번째 무대가 오는 10월 10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립니다.
동서양 장르의 경계를 넘어 조화롭고 색다른 앙상블과 하모니, 그리고 웅장한 국악관현악 선율을 선보이는 제51회 정기공연 <아르누보Ⅱ>에서 현장의 깊은 울림을 느껴보세요.
세부 프로그램
1. 메나리토리에 의한 국악관현악 '감정의 집(House of Emotions)' 작곡 : 최지혜 2. 대금과 피리를 위한 협주곡 '유초신지곡(柳初新之曲)' 작곡 : 장석진, 대금 : 임재원, 피리 : 임규수 3. 국악관현악을 위한 교향시 '수궁가' (위촉 세계초연) Ⅰ-별주부 타령, Ⅱ-토끼 타령 · 작곡 : 김은혜 · 한국무용·용왕 : 김병조 발레·토끼 : 오한들, 발레·거북이 : 이은수 4. 관현악, 합창 그리고 소리를 위한 소나타 '맥베스' (위촉 세계초연) Ⅰ-지옥이여, Ⅱ-어둠의 음모. Ⅲ-불길한 환영 Ⅳ-마녀의 동굴, Ⅴ-최후의 순간 · 작곡 : 서순정 · 판소리 : 이세헌. 정가 : 박주영, 소프라노 : 신은혜, 바리톤 : 정동환 · 합창 : 전주시립합창단 |
2024년 도립국악원 하반기 목요상설 공연 (~11. 21)
◆ 공연일시 : 2024년 9월 26일 ~ 11월 21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 공연장소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
◆ 티켓가격 : 무료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상설공연은 K-뮤직의 원류가 되는 민속예술을 중점으로 전통에 현대적인 요소를 접목하여 관객들에게 다양한 전통예술의 모습을 선보입니다.
오는 11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밤 이어지는 K-MUSIC 목요상설 공연 놓치지 마세요!
회차별 세부 프로그램
관현악단 제51회 정기공연 <아르누보Ⅱ>부터
도립국악원 K-MUSIC 목요상설 공연까지,
신선한 가을밤
우리 전통음악을 보다 다채롭게 즐겨보세요 :)
글, 사진 = 전북특별자치도청
사진 =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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