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재난안전관리 꼼꼼하고 안전하고 완벽하게 하겠습니다! 안전 총괄하는 재난안전실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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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집중호우 대비 및 대응 재난 안전 관리를 철저하게 정비·점검했으며, 폭우가 내릴 때마다 비상 근무체계를 가동하여 실시간 비 피해 대응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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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경우에도 시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자세로 전체적인 재난대응 시스템을 새롭게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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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관리 상황 컨트롤 타워 기능 강화

△상습피해, 수해복구지역 집중 점검

△비상연락망, 외부기관과 협력체계 구축 등 재난상황 전파시스템 개선

△양수기, 물막이판 등 수방자재·장비 준비 등

재난상황의 신속 대응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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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재난관리 상황 총괄 기능을 강화하고, 재난 대응 원스톱 체계 구축 등 풍수해 대비 재난대응 개선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재난총괄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안전정책과를 재난 총괄 지휘 기능을 수행하는 4급 재난안전실로 조직 개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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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실 신설은 재난대응 분야 전문화 및 신속한 처리를 위한 청주시의 강한 의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재난안전실은 재난 예방적 기능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안전정책과’, 재난상황에 대응하는 ‘재난대응과’, 자연재난 발생 우려지역을 담당하는 ‘하천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재난의 예방부터 조치까지 한 부서에서 집중적으로 하는 재난대응 체계를 구축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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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대응 매뉴얼 수립·전파

또한 시 산하 153개 전 부서(4개 구청 포함)가 신속히 재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대응 매뉴얼을 수립했으며, 도로 침수, 도로 파손, 주택침수, 산사태 등 상황별 풍수해 대응 행동 매뉴얼을 수립해 재난담당자들에게 전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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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재난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신속하게 전파하기 위해 재난상황 전파 시스템을 강화했습니다.

재난안전통신망

재난안전통신망 추가 보급(25대) 등 재난안전상황실의 재난안전통신망을 재정비하고, CCTV통합관제센터 및 365민원콜센터 등 내부 부서와의 공조체계를 구축했습니다.

CCTV 통합관제 시스템

CCTV 통합관제 시스템을 활용해 인명피해 우려지역 중점 관리와 도로침수 등 위험 상황을 신속하게 감지·전파하고 있습니다.

외부기관 협력체계 강화

경찰, 소방, 군부대 및 관계기관(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공사, 청주시설관리공단, 농어촌공사 등)과 실시간으로 재난 상황을 공유하고, 24시간 협력체계를 확보해 효율적인 상황 공유와 공동재난 긴급 복구 및 대응 체계(공유장비와 인력)을 확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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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 전파시스템 강화

재난 발생 시 재난 상황을 읍면동 재난 담당자까지 모두 알 수 있도록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신속한 전파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재난문자·SMS알림 서비스

마지막으로, 차량침수, 인명피해 발생 우려 시 전 시민 대상 재난문자(CBS)로 적극 전파하고, 기상 주의보 발령 및 해제, 무심천 하상도로 통제 상황 등 안전에 관련된 사항, 상수도 누수 공사 및 단수 사항 등 긴급 위험을 조기 전파해야 할 때 SMS 알림 서비스로 시민께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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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재난문자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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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재난 상황에 필요한 장비를 전진 배치해 상습침수지역, 반지하 주택과 같이 재난에 취약한 곳에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병무청 사거리, 산남사거리 등 상습침수구역 8개소에 물막이판 109개, 양수기 33개 등 수방자재 전진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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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식 물막이판(815대) 및 엔진형, 탑재형, 전기모터 등 다양한 형태 양수기(631대) 각 읍·면·동 및 구청에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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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상황 시 상호 응원 체계 가동할 수 있도록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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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5월부터 10월까지 빗물받이 중점 정비기간을 운영해 상습침수구역의 빗물받이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4개 구청 건설과 직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우리 지역 빗물받이 점검 및 준설 완료했습니다. 상시 읍면동 빗물받이 점검반(자율방재단, 이통장 등 총 950명)이 관할 구역의 빗물받이를 점검하는 시스템을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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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사면붕괴 우려 지역, 하천시설물 및 공사현장, 지하차도 및 반지하 주택 등 3대 인명피해 우려 지역을 집중 점검했습니다.

침수피해 우려가 큰 관내 지하차도도 집중 관리하는 중입니다. 총 15개소(청주시 11개소, 충북 4개소)의 지하차도 담당자를 관할 구청 건설과로 지정하고, 지하차도별 4인 담당제(도로관리청 1, 읍면동 1, 이통장⸱자율방재단 1, 경찰관서 1)를 실시해 상시 예찰을 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내사교, 청주대교, 남사교 등 무심천 하상도로 진입로 5개소에 재난방송시설을 신규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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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대책기간 동안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37개소에 대해서도 관리 담당자(공무원 1명, 주민 1명)를 지정해 수시 예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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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취약지역, 취약 농업시설물, 취약 축사시설 점검, 하천시설물, 홍수취약지구 등의 철저한 현장점검과 사전 예방을 실시해 재해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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