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여행 2024보령컵국제요트대회 4일간 열전 마무리

충남여행 2024보령컵국제요트대회 4일간 열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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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보령 바다를 가르며 펼쳐진

2024 보령컵 국제요트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폐회식 현장 이야기를 만나볼까요?

보령시에서 진행됐던

2024보령컵국제요트대회가

4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하고

지난 18일 폐회식을 가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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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SNS서포터즈 기자증을 가지고

행사장 내부를 돌아다니며

타국가 선수들을 바라보면서

재미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어요.

대한민국을 대푷사는 요트대회가

보령에서 진행된다는 소식은

서포터즈 활동에 자부심을 가지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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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초 J70 세계요트연맹 공인

인증을 받은 2024 보령컵국제요트대회는

볼거리와 체험거리도 다양하게

준비했더군요.

현장에서 카누체험을 신청하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으며

요트대회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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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멀리서 진행되는

요트대회였지만

빅텐트 안에 들어가서

요트 감지기를 통해

현재 상황을 실시간으로

지켜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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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요트경기장 특설무대에서

폐회식을 갖고

4일간의 열전을 마무리 하기까지

국적을 떠나

선의의 경쟁을 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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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요트경기장 및 대천해수욕장 수역에서

시작된 이번 대회는

J70 크루저 요트(오픈부) 종목에서

말레이시아팀이 우승을 차지하고,

평택시청팀과 보령시청팀이

각각 2, 3위의 영광을 가져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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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에 다가가서

트로피를 촬영했는데

역시 우승트로피는

빛나고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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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미스트(유소년부) 13~15세 남자부는

한국 최지운이,

여자부는 중국 Pan Xiaoyou가

각각 1위에 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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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 경기가 바다 가운데에서

진행되는 경기였기 때문에

멀리서 바라만 봐야했었지만

시간가는 줄 몰고 즐겼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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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레저스포츠 대중화를 위해

올해 신설된 새로운 종목이 있어요.

J70 크루저 요트(동호인부)종목에

대해서 모르는 분들도 많죠?

저는 요트 대회를 처음 방문했기때문에

모든 종목이 신설된것 같았어요.

이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가져온 팀은 일본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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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국 국내외 선수들이

큰 사고 없이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게 도와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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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좀 더 생생한

영상과 사진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하는 촬영 기자님들도

무더운 날씨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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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대회를 통해 보령은

해양레저스포츠 중심지로서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어요.

방문객들은 요트대회를

작은 추억으로 만들기 위해

인증사진도 아낌없이 남기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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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보다 내일이 기대되는

보령을 통해 오늘 하루도

즐겁고 힐링되는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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