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역사 여행] 담양과 함께하는 가사문학 유적투어! #식영정 #송강정

조선의 문학 감성이

낭낭하게 흐르는 담양!

오늘은 생생한 역사 현장이

담긴 두 곳으로 여행을 떠나볼텐데요~

_{"담양으로 떠나는 역사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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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송강 유적이라고 불리우는 곳인

송강정과 식영정이 그 주인공입니다~

그럼 눈으로 보는 랜선 여행, 출발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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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별곡의 시작점, 식영정

_{-담양 역사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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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에 위치한 한국가사문학관에서

조금만 걸어나오면 송강 정철의

성산별곡 탄생에 기여한 식영정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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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영정은 서하당 김성원이 석천 임억령을 위해

지은 정각이라 전해지며,

그 이름은 그림자가 쉬고 있는

정자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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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영정 일원에는 서하당과 부용당이

있으니 함께 구경해보셔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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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영정은 앞면 2칸, 옆면 2칸 규모로

팔작지붕을 하고 있으며,

한쪽 귀퉁이로 방을 몰아붙이고

앞면과 옆면을 마루로 만든 점이 특이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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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주변을 감싸고 있는

소나무 고목과 송림, 배롱나무는

식영정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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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 정철 성산별곡의 밑바탕이 된

식영정에서 담양만의 멋스러움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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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숲이 아름다운 곳, 송강정

_{-담양 역사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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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건축된 전라남도 기념물

제1호인 송강정은 작은 동산에

위치하고 있는 정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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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 정철이 창평으로 내려와

죽록정이라는 초막에 은거했다가

우의정이 되기전 사미인곡, 속미인곡을

지은 곳이기도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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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후손들이 송강 정철을 기리기 위해

송강정으로 이름이 지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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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영정과 마찬가지로 팔작지붕을 하고 있으며,

정면에는 송강정, 측면에 죽록정이라는

현판이 걸려있음으로써

이 역사적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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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의 옛 정취를 느끼기에

최적화된 송강정과 식영정에서

미리 올가을을 맞이해 보는건 어떨까요?🍂

_{👇🏻담양 송강정, 식영정 찾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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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 사이의 여유와 고즈넉함을

만끽할 수 있는 담양으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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