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랑] 해운대구문화복합문화센터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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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센텀중앙로 170에 위치한 해운대구문화복합센터는, 지역 주민의 화학과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공간으로 2013년 10얼에 건립되었습니다. 구민홀이라고도 부르는 대강당과 다목적강당, 세미나실 등에서는 주민교육 등을 위한 대관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주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한 여러 시설들을 갖추고 있는 곳으로 공간 소개를 자랑해 보려고 합니다.

아메리카노 가격이 1,500원으로 착한 가격이 해운대구문화복합센터 1층에 위치하였답니다.

조용하면서 음료 가격이 착해서 주민들이 부담 없이 들러 차 한잔할 수 있는 '카페 다온'인 것 같았습니다. 바로 옆에는 '해운대역사관'이 있는데 주말에 방문한 저는 관람하지 못했지만, 평일에 오시면 해운대구 유물과 생활상 등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고 합니다.

* 해운대역사관 (평일 09:00 ~ 17:30) 관람료 무료

1층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무인민원발급창구가 있어서 비대면으로 필요한 서류 등을 발급받을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특히, 민원창구 등의 운영시간 외에 볼일이 있을 때는 여기 해운대구문화복합센터로 오셔서 무인민원발급창구를 이용하시면 편리하겠지요?

▲ 역사관 (출처 해운대구문화복합센터)

또, 스마트 도서관이 있어 책을 대출받을 수 있는 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해운대구 일자리 센터를 제일 먼저 만날 수 있었는데 여기서 취업 상담도 무료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전문 직업상담사가 상주하고 있어, 주민들을 위한 밀착 취업상담과 맞춤형 토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서 인근 주민들에게 인기라고 합니다.

* 해운대구 일자리 센터 (평일 09:00 ~ 18:00)

그 밖에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발 빠른 해운대구 소식과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는 '해운대신문'이 매월 비치되어 있고, 전동 휠체어와 스쿠터를 위한 급속충전기도 있었습니다.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계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도록 도우며 여러 가지 진로체험을 운영하고 있는 '해운대구진로교육지원센터'와 함께 인문학 도서 위주의 여러 장서들이 18,000여권 비치된 '작은 인문학 도서관'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야외로 나가는 문이 있어 잠깐 나가보니 '해운대구문화복합센터'의 건축물을 세밀하게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 작은 인문학 도서관 (화요일 ~ 토요일 09:00 ~ 18:00) 공휴일 및 일요일 휴관

청소년들이나 어린이들이 해운대구진로교육지원센터나 작은 인문학 도서관에서 프로그램을 체험하거나 책을 읽을 때, 잠깐 여기 나와서 한 박자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인 것 같아서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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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러 가지 회화나 조각 등을 전시하고 있는 'Sun&Fun 갤러리'도 있었는데 제가 가는 날은 전시가 없어 조금 아쉽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해운대구문화복합센터에 오셨다면, 3층에 갤러리를 잠깐 들러서 전시가 있는 날은 구경하고 가시면 소소한 즐거움도 맛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해운대구문화복합센터에는 환경을 위해서 E컵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친환경 소재로 만든 다회용 컵을 사용해서 우리들이 생태계를 지키고 건강도 실천하는데 '해운대구문화복합센터'가 앞서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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