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 서울 여성 재취업 위한 '우먼업 구직지원금' 모집 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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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위한

'서울우먼업 프로젝트'가 지속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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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 함께 살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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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서울우먼업 프로젝트(3종세트)’를 지속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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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서울우먼업 프로젝트’를 통해 올해 2,500명에게 구직지원금을 주고,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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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임신과 출산, 육아 등으로 경제활동이 중단된 여성들을 위한 취업 성공 패키지 ‘서울우먼업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23년 첫 발을 뗀 이후, 3년 차인 올해는 사업내용을 더욱 업그레이드해 총 2,620명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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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먼업 프로젝트는 3040 경력 보유 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직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우먼업 구직지원금’(30만 원×3개월) ▴3개월간 기업에서 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우먼업 인턴십’(서울형 생활임금×3개월) ▴인턴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기업에 지원하는 ‘우먼업 고용장려금’(300만 원)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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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유연 근무를 도입한 기업을 대상으로 한정해서 인턴십을 모집하며, 1년 이상 근로계약으로 취업 연계를 강화하는 채용플러스형 인턴십 유형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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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여성 인재의 IT 분야 진입을 지원하는 ‘우먼테크교육플랫폼’과 연계해 인턴십 전 AI, 오피스프로그램 등 직무 활용도가 높은 실무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26개 여성인력개발기관과 협업해 자격증 전문 강좌를 비롯한 맞춤형 구직활동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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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지원 서류 작성 등 도움을 받고 싶다면 사업 설명회에서 자세한 내용을 들을 수 있다. 20일 서울가족플라자에서 진행되며,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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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서울시는 올해 ‘서울우먼업 프로젝트’의 시작으로 10일 우먼업 구직지원금 신청을 개시한다. 1차 모집은 2월 11일부터 2월 28일까지 서울우먼업 프로젝트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는다. 2차 모집은 6월에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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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조건은 서울시 거주하는 만 30~49세 미취창업 여성이며, 중위소득 150% 이하다. 주 15시간 미만 근무하는 경우 미취업자와 동일하게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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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모집은 심사를 거쳐 1,800명을 선정한다. 선정 여부는 3월 20일 안내받을 수 있고, 서울시 여성인력개발기관 방문을 통해 구직등록 및 경력 지원 계획 수립을 위한 상담을 필수 완료한 이후 구직지원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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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지원금은 3개월에 걸쳐 매월 구직활동 이행 및 확인 후, 월 30만 원씩 지급(최대 3개월, 우먼업 포인트로 지급)되며, 구직지원금을 받는 중 취창업에 성공한 경우에는 취창업성공금 30만원(구직지원금 포함 최대 90만원)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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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사업별 주요 운영 일정>

<2025년 서울우먼업 구직지원금 모집인원 및 추진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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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구직자가 일자리정보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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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지원금 신청 후 서울시 여성인력개발기관(총 26개)에 구직 등록을 하면 우먼업 상담사와 1:1 상담을 통해 진로 상담 후 경력 단절 기간, 경력 조건, 전직 희망 여부 등 특성에 따라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여성인력개발기관의 직업훈련교육 등 취업 지원 서비스를 활용해 취업에 필요한 직무 역량을 개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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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6개 여성인력개발기관에서는 정보통신(IT), 경영·회계, 사회복지, 보육, 문화·예술·디자인, 서비스 분야 등 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교육뿐 아니라 전문 직업상담사의 진로·취업상담을 받을 수 있고, 일자리 매칭 등 사후 관리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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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업 인턴십은 직업훈련교육 수료, 자격증 취득 등 취업 준비를 마친 여성 구직자에게 3개월 간 기업 인턴 기회를 제공해 취업 연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120명을 선정해 지원한다. 2월 기업 모집을 시작으로 3월에는 인턴십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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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2월 11일부터 2월 28일까지 서울우먼업 프로젝트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며 4월 중 심사를 거쳐 매칭되고, 인턴 기간에는 ‘서울형 생활임금’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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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십 참여자의 인건비(3개월, 프로젝트형은 2개월) ‘서울형 생활임금’은 2025년 시급 11,779원(월 246만원)이며 서울시가 지원한다. 올해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의 경우 서울우먼업 프로젝트 누리집을 통해 인턴십 사업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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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는 저출생 극복 및 중소기업 일생활 균형 확산을 위해 시간선택제 등 유연근로제를 도입한 기업을 모집하며 주 20~30시간 근무 가능한 프로젝트형 인턴십, 유능한 인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1년 이상 근로 계약 하는 채용플러스형 인턴십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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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업 인턴십과 연계해 추진하는 우먼업 고용장려금은 인턴십 종료 후 인턴십 참여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거나 1년 이상 계약한 기업에 총 300만 원을 지급하며, 올해 50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양육친화기업 및 장기고용 의사가 있는 기업을 적극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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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서울우먼업 인턴십 운영내용 및 추진일정>

※ 기업 인건비(생활임금) 지원기간 : 3개월(프로젝트형은 2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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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1660-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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