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경남 디지털 교육, 고령층 호응 높아!

- 교육생 중 60대 이상 고령층 비율 68%, 교육 만족도 95%

- 경로당, 복지관, 에듀버스, 체험존 등 고령층 맞춤형 디지털 교육

- 디지털배움터 누리집 및 콜센터(☏1800-0096)로 교육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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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도민 누구나 디지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디지털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경남도는 올해 4만여 명을 교육 목표로 정하고,

시군의 44개 교육장과 경로당, 복지관, 행정복지센터 등

수요가 있는 장소에 강사를 파견하여

현재까지 3만 5천여 명을 교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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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교육생 중 60대 이상 고령층 비율이 68%로 높았으며,

교육 만족도에서도 95%를 보이는 등 고령층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 2년간 교육실적 : ‘22년 37,477명(고령층 44%), 23년 47,707명(고령층 46%)

경남도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무인화 추세로 식당, 병원, 금융 등

일상생활에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어

이를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디지털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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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을 위한 주요 교육은

▲ 경로당, 복지관 등 고령층 밀집한 장소 방문 교육

▲ 키오스크 설치 매장 주문·결제 현장 체험

▲ ’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 연계 디지털 기기 사용법 교육

▲ ’고령운전자 안전의무 교육‘ 연계 온라인 활용 교육

등입니다.

이외에도 디지털 기기를 접할 기회가 적은

농어촌 도민들이 디지털 기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멀티형 키오스크, 태블릿PC, 스마트혈압계 등

다양한 디지털기기를 갖춘 에듀버스 2대를 운영(127회)하는 등

디지털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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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해시동부노인복지관에

디지털기기를 상시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마련하고,

사천 에어쇼를 비롯한 도내 주요 축제와 행사장에서

디지털 기기 체험부스(11회)를 운영하여

방문객들이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직접 체험하고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경남도는 상대적으로 디지털 교육 기회가 적은

도서지역의 주민들을 위한 교육을 강화하고,

고령층이 많은 경로당, 복지관, 노인대학 등의

교육을 더욱 확대할 계획입니다.

• 디지털 무료 교육을 희망하는 도민은 누구나 교육 누리집(https://www.디지털배움터.kr)에 접속

• 디지털배움터 콜센터(☏1800-0096)를 통해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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