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탬프도 찍고 선물도 받는 미술 관람, 포항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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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구 환호공원에는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포항시립미술관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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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총 5개의 전시실이 있는

대규모 미술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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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11월~3월)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 추석과 설 당일은 휴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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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가 무료라서

환호공원 산책 중에도

미술관을 방문하여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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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해설도 들을 수 있는

도슨트 투어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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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 11시 / 15시

주말 : 11시 / 14시 / 1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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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인 이상의 관람 시에는

관람 예약을 받고 있으며

해설 문의는 054-270-4706로

하면 됩니다.

《내일의 날씨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시는 기후 변화와 예측의

불확실성을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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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의 작가들이

인간과 자연의 복잡한 관계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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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할 수 없는 내일을 마주하며

우리의 불안을 함께 고민하게 하는 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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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는 캔버스 작품 외에도

설치미술, 디지털 작품 등

다양한 형태로 전시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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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직접 촬영한 수천 장의

사진 이미지들을 포토샵으로 자르고

붙여 넣어 허구적인 이미지를

표현한 작품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전시 관람 후

미술관 주변에 설치된

미술작품들을 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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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립미술관

AR 도슨트 투어 앱을 통해

스탬프도 찍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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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1개 작품을

해설과 게임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데요.

스탬프를 완성하면

소정의 상품도 받을 수 있습니다.

환호공원에서 즐기는

문화생활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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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슨트 투어 앱으로

스탬프도 찍고, 선물도 받고

미술관람까지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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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허은정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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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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