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 경북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로 317, 1층

⏰영업시간 : 매일 12:00~17:00

*토요일, 일요일 : 11:00~18:00

📞문의 전화 : 0507-1433-1081

🅿주차 가능

영주 부석사 입구 커피 맛집

'카페317'

이번 여행은 대중교통이 아닌 인터넷 관광 상품을 선택하여 영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관광상품이 저렴하면서도 품격이 있어 이용하는 여행객들이 많습니다. 여행사를 통한 관광은 운전을 하지 않아도 되고, 뚜벅이 여행자들이 이동 경로를 탐색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는데요. 이동이 편리해서 불편함을 덜 수 있는 쾌적한 영주 여행을 했습니다.

영주 여행 부석사를 다녀왔는데요. 영주의 대표적인 사찰 부석사는 최순우 작가의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가 발행되고 나서 더 유명해진 사찰인데요. 부석사는 자연 경관도 아름답고 부석사 건축물은 더욱 아름답습니다.

부석사로 올라가기 전 점심을 먹고 부석사 경내를 돌아보고 내려오면서 주차장 근처에서 다리도 쉬어줄 겸 커피를 마시기로 했습니다.

두리번~~~ 두리번~~~ 카페는 몇 개 있었지만, 카페 317이 눈에 들어옵니다. 점심을 먹었던 부석사 식당 바로 옆에 있더라고요. 평범해 보이는 카페 317인데요. 흰 바탕에 검은 글씨가 시선을 잡았습니다. 오늘은 영주시 부석사 입구에 있는 커피 맛집 카페 317을 소개합니다.

카페 317 메뉴입니다.

유레카! 카페 317의 317 의미는 주소의 317입니다.

부석사 입구 커피 맛집 카페 317 내부 모습이에요. 매장도 넉넉한 편이어서 답답하지 않았고 벽에도, 바닥에서 벽으로 걸쳐놓은 그림들이 곳곳에 있어 미술관 같은 느낌도 들었습니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합니다. 어르신들은 키오스크 주문이 어려울 수 있는데요. 주문 연결이 안 될 때 직원에게 이야기하면 친절하게 도와줍니다.

보이시나요? 테이크아웃할 때 쓰는 일회용 컵이 사용하기 쉽게 쌓여 있는데요. 차를 마시고 가는 손님도 많지만, 테이크아웃하는 손님도 많다는 거지요.

선선한 시간대와 봄과 가을에는 야외 테라스에서 차를 마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름이어도 아름드리나무가 있어 넓은 그늘을 만들어주네요.

가을 단풍을 감상하면서 야외 테라스에서 차를 마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더운 여름에도 따뜻한 커피를 마시는데요. 날도 더웠고 부석사를 둘러보고 내오는 길이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관광 여행을 이용할 때 불편한 점 한 가지는 시간을 맞춰서 이동하는 거지요.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관광이라 가이드가 알려주는 시간 안에 관광버스에 탑승해야 합니다. 시간이 넉넉하지 않았지만, 카페 317에 잠시 앉아 마음을 가다듬었습니다.

관광버스에서 커피 맛을 제대로 알았습니다. 아메리카노 맛이 참 좋았습니다. 커피 맛집으로 인정했어요.

영주 부석사 여행을 계획하셨다면 부석사를 둘러보고 내려와서 카페 317에서 아메리카노 드셔보세요. 맛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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