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낙옆이 교정을 아름답게 장식하고 있는 가운데 오산 원당초등학교에서는 교육부와 한국창의재단이 주관하고 한국외대 산학협력연구단과 오산원당초등학교(교장 강운석)가 함께 운영하는 ‘2024 SW.AI 디지털새싹 주말캠프’가 어린들의 호응과 학부모들의 기대 가운데 11월 9일~17일간에 걸쳐 주말에 운영되었다.

이번 캠프는 2~6학년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언플러그드 코딩부터 블록 코딩, 마이크로비트를 활용한 흥미로운 게임 활동과 놀이를 실행하며 인공지능 활용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극대화하는 프로그램들로 채워져 참여 어린이들이 시간시간 프로그램에 호기심을 극대화하면서 진지하게 몰입하는 시간들이었다.

이번 캠프에서는 게이미피케이션을 활용한 ‘컴퓨팅 사고력 향상 프로그램’, 머신러닝을 이용한 ‘쓰레기 분리배출 프로그램’ 만들기, 코스페이시스에 만들어진 ‘나만의 가상현실을 VR로 체험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등이 운영되었다.

▶ 오산원당초 SW.AI 디지철새싹 주말캠프에 참여한 2~6학년 학생들이 인공지능교육을 담당하는 강사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어린이들이 머신러닝으로 만든 쓰레기 분리배출 판단 기구를 시연해보고있는 모습이다.

▶ 어린이들이 코딩으로 만든 마이크로 비트 만보기를 체험하고 있다.

▶ 어린이들이 강사의 지도를 받아 코스페이시스를 이용하여 나만의 가상공간 만들기 작업을 수행하고 있는 모습이다.

▶ 어린이들이 자신이 만든 가상현실 VR을 체험해 보고 있다. 어린이들의 흥미와 진지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 어린이들이 마이크로비트 P5 자율주행 자동차 구현을 직접 체험해 보면서 흥미롭게 몰입하고 있는 모습이다.

▶ 어린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코딩하여 만든 마이크로비트 주사위로 말판놀이하고있다.

▶ 어린이들이 순차적 명령내리기 언플러그드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원당초등학교 강운석 교장은 “디지털새싹 주말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인공지능에 대한 흥미가 상당히 높아졌고, 학생들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환경문제를 해결해 보는 경험과 인공지능 생활 도구를 구현해보는 체험을 통해 미래 사회의 주역에 대한 꿈을 품기를 바란다”며 한국외대 산학협력연구단과 협력해 겨울방학에도 SW.AI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SW.AI 디지털새싹 주말캠프를 통한 인공지능 활용교육을 통해서 원당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자랑스러운 오산의 아들 딸로 자라나서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건강한 사회 구성원이 되는 그날을 응원하며 바라본다.

{"title":"오산원당초 '2024 SW.AI 디지털새싹 주말캠프'로 미래 사회의 주역을 꿈꾸다 <시민홍보단 김현학>","source":"https://blog.naver.com/osan_si/223672164575","blogName":"오산시 블..","blogId":"osan_si","domainIdOrBlogId":"osan_si","nicknameOrBlogId":"오산시","logNo":223672164575,"smartEditorVersion":4,"meDisplay":true,"lineDisplay":true,"outsideDisplay":true,"cafeDisplay":true,"blogDisplay":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