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1회 진주시태권도협회장배 태권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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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일 토요일부터

11월 3일 일요일까지

이틀간 문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1회 진주시태권도협회장배대회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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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1월 3일 일요일 문산실내체육관을 찾아

대회를 관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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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앞에서 열심히 태권도를 연습하고 있어

대회의 열기를 실감했는데요.

1층에는 대회 출전을 앞둔 아이들이

대회를 준비하고 있고,

보호자와 경기 관람하시는 분들은

2층에서 관람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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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태권도 시범도 볼 수 있어요.

대회에 참가하는 아이들이 많다 보니

건물 앞쪽으로는 푸드트럭이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먹거리도 사 먹을 수 있어요.

축제 분위기가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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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태권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와 진주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태권도 종목 활성화와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우수선수 발굴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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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에는 겨루기 종목이 진행됐으며

초등부, 중등부, 남자고등부, 여자부로 나뉘어

개인전은 체급별 토너먼트 방식,

단체전은 복합 경기방식으로 치러졌습니다.

11월 3일에는 품새 종목 경기가 펼쳐졌고,

개인부문, 단체부문으로 나뉘어

유치원생에서 고등학생에 이르는 선수들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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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태권도장에서 열심히 수련연습을 해서

대중들 앞에서 선보이는 늠름한 모습입니다.

떨릴 만도 한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멋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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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 품새 종목 경기가 치러지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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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유치부와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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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 있는 모습을 보면 영락없이 아이들 같은데,

모두 태권도에는 진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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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우리 첫째아이도 태권도 다닌 지

2년 만에 첫 출전하였는데,

밤 늦게까지 불이 켜진 태권도장을 보면,

아이들과 관장님의 노력이 대단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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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리게만 보이던 아이가

열심히 하는 모습 보니 대견하기 그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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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모두의 열정과 노력 속에

성황리에 개최된

‘제41회 진주시태권도협회장배 대회’

대회에 나온 아이들 모두 저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우리의 태권도 새싹들을 확인할 수 있었던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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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들에게도, 응원하는 가족 등

관람객에게도 소중한 추억이 되었을 이번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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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태권도대회 가 많이 개최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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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서 진주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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