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여행] 용인 중앙시장 주말 상설 야시장 별당마켓 먹거리, 로컬 마켓까지

"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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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 이아람입니다.

지난 9월 22일 토요일 용인 중앙시장에

주말 상설 야시장인 별당마켓 오픈식이 있었습니다. ✨

기존 별빛마당 야시장의 인기에 힘입어

야시장과 별도로 매주 금, 토, 일 16시부터 21시까지

별당마켓이라는 상설 장이 열리게 되었답니다!

앞으로 용인 중앙시장의 주말 밤을 책임져줄

별당마켓의 오픈식 현장!

어떤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을지 함께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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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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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집에서 가까워 아이들과 걸어서 가봤습니다.

시장 근처에 공영주차장이 있지만 5일 장날이나 야시장날에는

붐벼서 주차하기가 힘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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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철 용인중앙시장 역에서 가깝고, 버스 이용도 용이해서

대중교통으로 오시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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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영주차장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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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과 가까워질수록

떠들썩한 분위기로 인해 활기가 넘쳤습니다.

더위도 한풀 꺾여 시원한 가운데

오픈식이 진행되어 구경할 맛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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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금, 토, 일이 되면 중앙시장 거리 중앙에

8개소 야시장 먹거리가 설치됩니다.

어떤 먹거리가 있었는지 함께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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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쯤 이른 시간에 방문해서

미리 공연장 앞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 시간엔 추로스 가게가 인기가 많아서 줄이 길었습니다.

젤라또 아이스크림과 추로스 하나씩 사서 오픈식 시작을 기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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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 전부터 기대했던 케밥입니다.🌯

세로 회전 구이에서 슥슥 잘라낸 고기를

밀전병에 돌돌 말아 주셨는데요.

채소와 소스가 고루 섞여서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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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판에 바로 구워주는 곱창 요리도

시식을 할 수 있어 먹어봤습니다.

매콤한 맛이 일품이라 술안주로 딱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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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반석 구이도 즉석으로 구워내 더욱 쫄깃할 것 같았습니다.

토치로 그을려 더욱더 불 맛이 날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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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큐 고기를 햄버거와 또띠아에 싸서

먹는 음식도 특색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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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을 전처럼 철판에 노릇하게 구워

채소와 고기를 넣어 주는 음식도 맛있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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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한 하이볼도 빠지지 않았는데요.

무알코올이라 아이들까지 함께 마실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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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쪽으로 들어가니 막 튀겨낸 핫도그가 먹음직스러웠습니다.

지나다니는 아이들은 대부분 추로스나 핫도그를 들고

먹는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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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으로 어묵을 만드는 모습도 구경할만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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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익은 어묵 한 팩

사서 주말 내내 반찬으로 먹으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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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앞에는 기존 시장 상인이 파는

빨간 어묵 꼬치도 맛있어 보였습니다.

튀김도 같이 팔고 있어서

시장 먹거리 느낌이 물씬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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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역시 기존 시장 상인이 파는 뻥튀기를 한 봉지 사 봤습니다.

별당마켓 덕분에 시장이 더 활성화되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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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장 먹거리는 주로 3~5천 원대로

가격이 부담 없어 좋았습니다.👍

야시장에서 산 음식은 강가에 마련된 자리에서

드실 수 있습니다.

해가 지면 전구도 켜져서 더 운치가 있을 것 같았습니다.

맛있는 먹거리를 사다가 강변에서 맥주 한잔하면

올가을 행복한 주말을 보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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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로컬 마켓도 같이 열려서 오픈식 전에 구경했습니다.

용인을 대표하는 마켓 45개소가 한자리에 총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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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명물 막걸리와 술 시음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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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말아주는 미나리 삼겹살 말이, 떡볶이 등

밀키트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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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계란도 팔아서 많이 구매하시더라고요!

즉석으로 구워주셔서 시식해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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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맛있는 간식과 빵도 시식하고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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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장식품을 구경하기도 합니다.

하나쯤 소장하고 싶은 찻잔이 많아서

구경하면서 구매할까 고민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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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컵에 직접 그림을 그려

나만의 컵을 만드는 체험도 할 수 있었습니다.

한 여학생이 집중하며 색칠하는 모습이 보기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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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나부끼는 자개 모빌

소리가 예뻐서 시선이 절로 꽂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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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 이렇게 멋진 제품을 파는 곳이 많은지 미처 몰랐는데요.

한곳에 모아 둘러보니 꽤 구경도 되고

체험할 거리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로컬 마켓은 상설 운영이 아닌

이번 별당마켓 행사를 위해

한시적으로 운영하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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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중앙시장 별당마켓 야시장 오픈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용인의 대표 장인 두 분이 나와 첫 공연을 펼치셨는데요.

한 장인은 무대에서 즉석으로 도자기를 빚으셨습니다.

용인이 이천보다 도자기의 역사가

오래되었다는 건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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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학생들의 축하 공연도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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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고,

마무리는 용인의 대표 명물들을 모티브로 한 의상을 입고

소개하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버섯, 오이, 가지, 토마토, 계란 등..

용인의 명물들이 꽤 많았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용인 중앙시장의 금, 토, 일 밤을 책임져줄

별당마켓 야시장 오픈식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맛있는 먹거리를 사서 시원한 강변 테이블에 앉아

술 한잔하면 행복할 것 같았습니다.

기존 용인 중앙시장에도

순대 거리도 유명하고 맛있는 먹거리도 많으니

함께 드셔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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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5일장날과 겹치는 날에 방문하면

더 풍성한 볼거리가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그럼 이번 주말 밤엔

용인 중앙시장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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