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롬동 체육시설용지 유휴지 잔디광장 조성(손희연 기자)
세종시 새롬동 체육시설 용지 유휴지 잔디광장 조성
정원도시 세종 도심 속 시민들의 휴식처
새롬동 정원 잔디광장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랫동안 방치되었던 새롬동 유휴지가 잔디광장으로 탈바꿈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다녀왔답니다. 세종시 새롬동 학교와 상가 새롬동 주민센터 바로 옆 새롬동 중앙에 위치한 체육시설 용지 유휴지는 오랫동안 펜스로 막혀 공터로 방치되어 미관상도 좋지 않았어요.
새롬동 유휴지가 최근 시민들을 위한 잔디 공원으로 조성되어 단기적으로 시민들의 개방 녹지공원으로 임시 조성되었답니다. 새롬동 유휴지는 체육시설 용지 유휴지로 체육시설 건립 전까지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개방되며, 추후 2025년 세종시 공공체육시설 중장기 계획 수립 시 검토될 예정이라고 해요.
새롬동 잔디광장은 시민이 가족과 함께 찾는 문화휴식공간으로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고 해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도 꽤 쌀쌀했는도 많은 분들이 산책과 휴식을 취하고 계신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도 잔디광장에 조성되었답니다. 어린이 모래 놀이터는 어린아이들과 방문해서 놀이시설과 함께 모래놀이를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새롬동 잔디광장은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이랍니다.
시민들의 휴식처로 변화했답니다. 곳곳에 설치된 벤치들은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쉬어갈 수 있는 편안하고 쾌적한 쉼터가 되어줄 것 같아요. 바쁜 일상 속에서 내 마음과 몸이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은 참으로 소중하고 귀중한 것 같아요.
새롬동 잔디광장은 맨발 산책로와 산책로와 화단 그리고 휴식할 수 있는 벤치와 정자 어린이 모래 놀이터 등이 설치되어 있었답니다. 정원도시 세종 새롬동 잔디광장 주변에는 목수국 등의 관목. 초화류를 함께 조성해서 봄이오면 멋지고 아름다운 식물과 꽃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새롬동 잔디광장에서 가장 눈여겨보았던 건 맨발걷기 황톳길이에요. 잔디 광장을 한 바퀴 맨발로 걷을 수 있는 길이 조성되어 있어서 황톳길을 맨발을 걸으며 땅과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답니다.
맨발걷기는 심리적인 안정을 주고 발 주변 근육 운동량도 신발을 신었을 때보다 커진다고 해요. 균형을 잡기 위해 발뿐만 아니라 다리, 허리, 골반, 복부 등의 근육도 더 효과적으로 단련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맨발 걷기 활동 이후에는 발을 씻을 수 있는 세족대도 잔디 광장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서 편리할 것 같았어요.
새롬동 잔디광장은 각종 야외 행사가 진행될 수 있는 넓은 잔디광장을 갖추고 있어요. 지역 공동체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라고 하니 새롬동 주민들의 소통의 창구와 같은 공간이 될 것 같아요.
작은 변화지만 잔디공원에서 시민들이 조금 더 걷고 머물 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함께 공간을 나누고 시간을 나눌 수 있는 휴식과 힐링의 소통의 공간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차와 오토바이 걱정 없이 아이들이 야외에서 맘껏 실외 놀이를 하며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되어 아이들과 더 살기 좋은 세종으로 변화되었답니다.
녹지공간이 많은 그린시티 정원도시 세종시
어진동 코스모스, 백일홍 핫플레이스 어진 정원과 대평동의 해바라기 정원도 오랫동안 미건축된 유휴부지를 꽃을 테마로 한 공원으로 탈바꿈하여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힐링을 선사하고 있답니다. 유휴부지를 적극적으로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세종시의 노력이 참으로 반갑고 좋았어요. 새롬 잔디정원도 관심이 없던 공터에서 시민들이 사랑하고 즐겨 찾는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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