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온천족욕 ,

'문경온천족욕장'


전에는 문경에 온천도 있는지 몰랐는데요

문경새재 가기 전에 문경온천이 있답니다.

문경온천호텔 등 숙박시설이 모여 있는 곳이어요.

작년에 역시 방문했다 헛탕친 곳이어요.

오전에는 운영을 안합니다.

오후 1시부 운영합니다.

12시부터였나?2시였나? 아리송해하면서 도착하니 족욕하는 사람들 발견.

여행하느라 오전에 좀 걸었는데 족욕하니 너무 좋더라구요.^^

맨먼저 발을 씻고 족욕장으로 입장해야 합니다.

1인용이 아닌 공용족욕장이니 당연히 발을 씻고 가야지요.

어르신들이 발을 담근 모습. 하지만

가족단위로 족욕장에 오신분들도 있었어요.

아이는 족욕장 중간에서 완전 풍덩. ㅋㅋ 목욕? 수영? 을 즐기는 모습니다.

생각보다 물이 아주 따뜻합니다.

15~20분 담궈야 합니다.

동네에 이런 족욕장이 있음 너무 좋을 거 같아요.

동네라면 저도 엄마 모시고 매일 온천족욕장 갈 거 같아요.

족욕장 위에도 지붕이 있어 햇볕도 막아주고 비가 와도 괜찮을 거 같네요.

다음에는 문경새재 갈 때마다 돌아오는 길에 문경온천족욕장 애용해야겠어요.

따뜻하게 발을 휴식하면서 이야기도 하고요.

휴일을 편하게 즐기는 모습입니다.

욕을 마치면 다시 발을 씻고 에어건으로 발을 말려줬어요.

저는 손수건 한 장 들고 왔는데 에어건으로 말리고 닦으니 손수건만으로도 충분하더라구요.

온천족욕장에서 호강한 내발입니다.^^

문경온천족욕장 주위에는 정자도 있고 그네도 있고 아이 놀이터도 있어요.

어른들이 족욕을 하는 사이 아이들은 놀이터에서 놀아도 됩니다.

가족끼리 친구끼리 족욕을 하고 나서 그네에 앉아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휴식해도 좋고요.

문경온천족욕장에 들렸다와서인지 덜 피곤한 거 같기도 하네요.ㅎㅎ

놀이터도 시설이 좋지요.

아이들이 물총을 쏘면서 물놀이도 하고 있었어요.

어른들도 운동할 수 있는 운동기구도 설치되어 있고요.

지압하면서 걸을 수 있는 길도 있어요.

문경새재 갔다 오면서 들르면 좋은 문경온천족욕장입니다.


※ 위 글은 문경시 SNS서포터즈 기자단의 기사로 문경시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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