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시보에 우리 아기 나오게 하는 방법 - 안녕 우리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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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창원시 블로그 기자단 조신정 기자입니다!

창원시에서는 여러 가지 결혼 출산 육아 정책을 하고 있는데요~

출산 정책 중에 창원시보에 아기 탄생을 축하하는 멘트와 함께 아기 사진을 게재해 주는 코너가 있어 오늘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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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5월 말에 출산하고 직접 신청해 본 경험을 토대로 상세하고 꼼꼼하게 알려드릴 테니 관심 있으신 분은 블로그 내용 보시고 아기에게 소소한 추억거리를 선물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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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대상은 창원시에서 출산한 가정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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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보에 ‘안녕 우리아가’ 라는 코너가 있는데 그 코너에 아기 사진과 함께 부모님이 보내는 아기 탄생 축하 멘트가 함께 게재되고, 시보를 스크랩한 액자가 집으로 배송되는 시스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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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은 창원시 여성가족과로 전화하면 절차를 안내 받을 수 있어요

📞 055)225-3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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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태어난 아기를 시보에 게재하고 싶어서 창원시 여성 가족과로 전화했어요

전화했더니 위와 같이 문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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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이름, 아기이름, 성별, 몇째인지, 몸무게, 태어난 날, 아기에게 전하고 싶은 말(65~70자 정도), 아기 사진,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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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을 발송해 달라고 안내가 오더라고요

위 내용은 문자로 보내도 되고, 안내 받은 메일로 보내도 돼요

저는 문자가 편해서 문자로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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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를 보내니 몇 월 며칠 시보에 게재되는지도 안내 해 주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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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신청을 했고 액자는 7월에 집으로 배송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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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보와, 시보를 스크랩한 액자, 축하 편지가 함께 택배로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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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한 액자는 엄청 꼼꼼하게 포장되어서 왔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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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여성가족과에서 함께 보내주신 축하 편지도 정말 잘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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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우리 아가 코너에 우리 아기가 게재된 날에 발행된 시보도 함께 들어있었고, 찾기 쉽도록 이렇게 포스트잇으로 표시까지 되어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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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명의 아기가 매월 게재되어서 대기시간은 조금 있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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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태어난 것도 정말 행복한 일인데 이렇게 창원시에서 시보에 게재할 수 있는 정책까지 만들어놓다니 재밌기도 하고 소소한 추억거리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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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아기가 자라면 보여주려고 사진도 많이 찍어놓고 보관 잘 해두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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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런 정책이 있어도 있는지 모르고 활용 못 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아, 이 포스팅을 통해많은 분들이 알게 되어 활용 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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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예쁘게 스크랩해서 액자까지 선물해 주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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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자는 아기 분유 타는 테이블 위에 두고 아기 분유 준비할 때마다 읽어보면서 부모로서의 첫 마음을 늘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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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에서 출산한 가정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정책이니 모두 알고 잘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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