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1번가 번화가 산책

평촌1번가

범계역 2번 출구를 나와

안양 평촌 1번가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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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계역 2번 출구로 올라와

조금만 걸어오면

바로 범계역 로데오거리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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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사람이 많이 모여

식사나 음주를 하는 곳이기 때문에

방범용 cctv가 설치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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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에 항상 주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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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직장인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모습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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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는 제 모습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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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데오 거리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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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상가 빌딩마다 매장과

사무실들이 꽉꽉 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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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계 지역 학생들의 작품이

현수막에 전시 되어있는데 재미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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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계를 응원하는 학생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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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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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의 거리로 재미있는 놀거리가 많이 있고

힙한 먹거리가 많다고 해서

신나게 발걸음을 옮겨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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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물도 예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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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가 길고 넓다 보니

곳곳에 쉼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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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공영주차장이 있기는 하지만

유입 차량이 많아 주차가 어려운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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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마다 주차장이 있기는 하지만

부담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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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운 좋게 공영주차장에 주차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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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도 있습니다.

그리고 뽑기 게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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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손을 좀 풀어 보았습니다.

춘식아 이리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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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데오 거리의 끝부분으로 갈수록

제가 좋아하는 식당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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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아무래도 식당, 술집, 카페 등이 주를 이루는

'먹자골목' 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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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10대에서 20~30대 초반의

젊은 친구들이 즐겨 올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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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데오거리의 끝자락은

신도시처럼 깔끔한 느낌이 나면서

프랜차이즈 카페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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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조금 많이 걸어서인지

당이 떨어진 것 같아 저희도 한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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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가 근처에 4군데나 있다고 하는데도

만석이었지만,

저희는 시원한 음료를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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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평촌1번가 로데오거리의

즐거운 방문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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