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포터즈] 여수 낭도와 낭도젖샘막걸리 이야기
여수와 고흥사이를 연결하는 섬, 낭도
여수 낭도 젖샘 막걸리
전라남도 여수
여수 낭도🏝️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더불어
해양의 풍부한 자원을 자랑하는 작은 섬으로
여수와 고흥 사이를 연결하는 섬입니다💙
낭도는 맑고 푸른 남해 바다와 함께
소박하면서도 매력적인 섬 마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인데요.
✅낭도란?
섬이 마치 여우를 닮았다고 하여 ‘이리 낭(狼)’자를 붙여 지어진 섬입니다.
최근 어느 유튜버가 다룬 여수의 낭도 콘텐츠의 인기로
관광객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낭도!
그 중에서도 '낭도 젖샘 막걸리'는🍶
무려 135년이란 전통을 자랑하는
낭도의 숨겨진 보석 같은 존재로 손꼽힙니다.
여수 낭도에 가면
탄산이 없고, 너무 달지 않아
더 맛있는 막걸리로 유명한
낭도 젖샘 막걸리와 함께
서대회 정식을 꼭 먹어봐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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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 낭도 젖샘 막걸리 🍶
여수 낭도는 여수 시내에서 약 3~40km 떨어진 섬으로
배를 경유하지 않고
세 번의 대교를 지나면 갈 수 있는 섬입니다🌉
낭도로 오기까지 조발도, 둔병도를 지나게 되는데
이들 다리를 건너면 낭도에 도착하게 됩니다.
여수 낭도의 여산마을에는
백반과 한정식을 판매하는 식당들이 모여 있습니다.
어느 식당이건 낭도의 자랑거리인
'낭도 젖샘 막걸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낭도에는 서대회무침과 손두부,
그리고 낭도 젖샘 막걸리로 유명한데요.
낭도를 찾았다면 이들 세 가지 음식은
반드시 먹어봐야 하는 대표 메뉴입니다👍🏻
낭도 젖샘 막걸리는
왜 '젖샘'이란 이름이 붙었을까요❓
낭도는 화산섬으로 예부터 ‘물이 아주 귀한 섬’이었는데
마을에 7개의 샘을 파 고유의 이름을 붙이게 되었고
그중 하나의 샘이 바로 ‘젖샘’이었다고 합니다.
산모가 아이에게 먹일 젖이 부족할 때마다 젖샘을 찾으면
젖이 샘처럼 솟아났다는 전설을 따
‘젖샘’막걸리의 어원이 되었는데요.
낭도 젖샘 막걸리와 관련한
전설 이야기를 듣는 것 역시
낭도 여행에서 누리는 또 다른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
새콤달콤한 서대회무침에
낭도 젖샘 막걸리 한 잔으로
이날 하루의 피로를 날릴 수 있습니다.
낭도의 어느 식당을 들러
‘낭도엄마 백반’ 2인상을 주문했습니다.
낭도 젖샘 막걸리는
병당 2천 원으로
합리적인 금액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낭도에서 먹는 첫 번째 백반 정식❤️
생선조림을 메인으로 하여
미역국과 각종 나물과 조림 등
여러 반찬의 조합이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되어 줍니다.
저녁에는 여수 낭도에서 포장해 온
서대회와 낭도 젖샘 막걸리를 마셔봅니다.
서대회무침은 말 그대로 새콤달콤 하여
막걸리 안주로 이만한 것이 없을 듯 합니다.
낭도 젖샘 막걸리는 달지 않고
막걸리 특유의 ‘탄산’이 없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탄산이 빠진 막걸리는 흔히 마실 기회가 없는데요.
마셔보니 낭도 젖샘 막걸리만의
특유의 부드러움이 느껴집니다.
여수와 고흥을 잇는 아름다운 섬 낭도에서 나는
낭도 젖샘 막걸리와 서대회무침이 함께한 저녁은
특별한 시간이었는데요.
지역에서 나는 전통주와 막걸리는
저마다 개성이 강해 접하면 접할수록
늘 새로움과 호기심을 자아내게 만듭니다.
<여수 낭도>
📍전남 여수시 화정면 (낭도리)
전라남도에서 나는 막걸리는
저마다 색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 지역의 분위기마저 달라
늘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막걸리를 주제로 떠나는
특별한 전남 여행!
이번 주말에 당장 떠나보시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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