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취업 희망하는 중장년(40~64세)이라면? 수도권 기업 취업 연계 '4050인턴십' 참여자 모집

중장년(40~64세)이

다시, 더 오래 일할 수 있도록

'4050인턴십'을 운영합니다!

4050인턴십 이란?

4050인턴십 신청 방법은?

자세한 내용 함께 보실까요?

풀타임형부터 파트타임형까지

중장년 재취업 지원 '4050인턴십'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중장년(40~64세)의 재취업을 돕는 ‘4050인턴십’을 본격 운영한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서울런4050’의 일환으로 중장년(40~64세)의 재취업을 돕는 ‘4050인턴십’을 본격 운영한다.

올해 총 450명의 참여자를 모집하며, 기존 운영하던 ‘파트타임형’과 중장년 채용연계를 위한 ‘풀타임형’으로 나누어 추진한다. 325명 규모의 파트타임형은 연간 2회 모집을, 125명 규모의 풀타임형은 4월부터 수시 모집한다.

4050 인턴십	풀타임
근무(활동)형태	주40시간(전일제)
급여 (활동비)	기업별 급여 상이 (참여기업➡참여자) *최저임금 이상 급여 지급 4대 사회보험 가입 (참여기업➡참여자)
4050 인턴십	파트타임
근무(활동)형태	월57시간(시간제)
급여 (활동비)	활동비 월 최대 651,850원 (재단➡참여자) *2024년 서울시 생활임금 기준, 기타소득 원천징수 후 지급 단체 상해보험 가입, 교육 실비 등 제공

취업 연계 4050인턴십 신청 방법은?

1차 모집은 파트타임 인턴십에 한해 진행하며, 3월 20일부터 4월 2일까지 50플러스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서류와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 158명을 선발한다.

이번 모집에서는 경영기획, 홍보·마케팅 및 재무회계, 총무 분야의 모집인원이 가장 많으며, 사업관리, 문화·예술·디자인·방송, 영업, 교육 등 다양한 직무의 일자리 또한 찾아볼 수 있다.

2차 모집은 총 170여 명 규모로, 6월 13일부터 28일까지 운영 예정이다.

1차 파트타임 인턴십에 최종 선발되면, 서울시 및 수도권 소재의 70개 기업에서 근무하게 된다. 3개월간 월 57시간까지 근무 가능하며, 활동비로 최대 월 65만 1,815원(시급 11,436원, 세전)이 지급된다. 더불어 단체 상해보험 및 교육실비(1일 1만 5천원) 등도 제공된다.

한편, 풀타임 인턴십의 경우 4월부터 50플러스포털에서 참여자를 상시 모집한다. 기업의 채용시기와 수요에 따라 모집하며, 기업별 공고 게시일과 모집기간 등에 관한 정보를 수시로 확인해야 원하는 기업과 업무 영역에 대한 채용정보를 놓치지 않고 지원할 수 있다. 50플러스포털에 가입 후 뉴스레터 등 정보수신에 동의하면 관련 정보를 그때그때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4050인턴십은 (재)취업의 의지를 가진 서울시 중장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자격 및 선발기준, 신청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50플러스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4050인턴십 안내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