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왕실 도자기 명장, 미강요 노영재 갤러리

매년 도자기 축제가 열릴 정도로

경기도 광주와 도자기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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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조선시대 왕실 자기를 제작했던

'분원관요'가 있었기 때문인데요⚱

그 명맥을 이어받아

광주시에는 도자기와 관련된

다양한 관광지와 요장이 있습니다.

분원리에 위치한 '미강요'는

제10대 광주시 왕실 도자기 명장으로 선정된

미강요 노영재씨의 요장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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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어

왕실 도자기 명장이 제작한 도자기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건물 2층으로 올라가면

미강요 노영재 명장이 만든

수많은 도자기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새하얀 달 항아리를 비롯해

백자청화 접시, 백자청화 국화문 육각 병,

백자청화파어문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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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백자청화 작품을 관람할 수 있고요.

형형색색의 곱디고운

인테리어 소품들도 구경할 수 있답니다😊

또 다양한 생활 자기도 만나볼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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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토와 청화 안료를 재료로

오래 살고 복받고자 하는 염원을 담아

목숨 '수'와 복 '복'자를 새겨 넣은

수복문반상기세트를 볼 수 있고요🍽

소나무, 난초가 그려진 다기 세트나

물병, 컵, 수저 등도 볼 수 있습니다~

갤러리 곳곳에는

미강요 노영재 명장에 대한 연혁과

다양한 수상 이력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이 중에서도 작년 12월에 받은

'광주시 왕실 도자기 명장 인증서'가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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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왕실 도자기 명장은

서류심사, 현장심사, 실기심사를 거쳐

선정된다고 하는데요.

3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40회 이상의 국내·외 도자 전시회 참여,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 광주시 백자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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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도예공모전 등 20회 이상 대회 입상 경력,

상표출원, 심사위원 등의 경력,

도자 문화 발전을 위한 활동과 지역 사회봉사 활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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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미강요 노영재 갤러리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또 이곳의 도자기들은 구매도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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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에 관심이 많다면

들러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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