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걷기 좋은 김포 한강중앙공원과 라베니체

안녕하세요! 쑤아트래블 쑤아부부입니다~!

5월의 김포는 참 아름다워요! 햇살이 조금 뜨거워지기는 했지만 아주 예쁜 곳이 많아요.

오늘은 김포 한강중앙공원과 라베니체 광장까지 걸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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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길에 만나는 예쁜꽃들은 발걸음을 더 기쁘게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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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나무들이 크지는 않지만 제법 많이 커졌어요. 김포 한강중앙공원은 자전거 타기도 좋고 점심 식사 후에 산책코스로도 아주 나이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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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가 엄청 잘 되어 있어서 깨끗하고 걷기 좋았어요. 실제로 운동하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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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한강 중앙공원은 라베니체로 연결되어 있어요. 천천히 걷다 보면 아주 이국적인 분수대도 만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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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햇살에 지칠 즈음 시원한 분수를 만나니까 기분이 좋아졌어요~^^! 마치 유럽의 분수대 느낌이 뿜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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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도 예쁘네요. 라베니체 갈 때 음식만 먹고 가다가 이번에는 느긋하게 걸었더니 이렇게 이국적이고 멋진 다리도 보네요. 진짜 예뻤어요. 밤에 보면 조명이 들어와서 훨씬 더 예쁠 것 같기도 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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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라베니체는 더 좋았어요. 라베니체를 관통하는 물도 있고, 예쁜 벤치도 있으니까 차 한잔하기 좋아 보이네요. 너무 예쁜 인증샷 벤치에 깜짝 놀랐어요. 한 번 누워서 찍어볼까요? 물빛도 반짝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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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여기에는 다리 밑에 금빛수로 마을 정원이 있네요! 작은 도서관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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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민들이 더위를 피해 책을 읽고 계셨어요. 보기 좋더라고요. 숨어있는 핫플이네요! 찾아보니 요런 공간들이 김포에 엄청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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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들이 아직 키가 작아서 그늘이 별로 없지만 곧 크겠죠? 그늘과 함께 꽃그림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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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포즈로 사진 찍으면 좋겠어요. 중간에 앉을 수 있는 공간들이 조금 더 있었으면 하는 마음도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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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추억의 말타기 놀이조각상도 있네요. 아름다운 라베니체를 만들어 주네요~^^! 요즘 아이들도 저렇게 몸으로 부딪치며 노는지 궁금했어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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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베니체 광장 쪽으로 가니까 물이 맑아졌어요. 햇빛을 받아서 아주 예쁜 윤슬을 만들어내고 있어요~~! 초록빛 물에 일렁이는 윤슬이 진짜 물멍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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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걷다 보니 금방 라베니체 광장에 도착했어요. 낮에도 참 좋네요. 요즘은 5월에도 조금 덥지만 라베니체를 걸을 때는 기분이 좋았어요. 곧 6월인데 물이 더 시원하게 느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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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라베니체에는 포토존이 정말 많았어요. 하트 포토존도 귀여웠어요. 광장 쪽도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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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점심 식사하고도 한참을 걸어 다녔어요. 시원한 분수가 가동되고 있어서 보기 좋았어요. 김포에 간다면 김포 한강중앙공원에서 라베니체까지 걸어보세요. 5월이 가기 전에 기분전환도 하고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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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분수 보고 힐링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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