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한달살기 숙소 추천 밀양 시내 한옥 숙박 향교 입구 문화객가사랑채

전통을 잇고 문화를 담아내는 밀양 고택 종갓집 활용 사업지 문화객가 사랑채를 밀양 한달살기 숙소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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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당과 대성전이 함께 보물로 지정된 밀양의 소중한 문화재 향교마을 입구에 오늘의 추천 숙소 문화객가 사랑채 손대식 고가와 손병순 고가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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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의 불편함보다는 감성적인 공간 활용이 더 눈에 띄는 곳이라, 서울에서 온 20대 손님을 모시고 현대적인 숙소보다 고즈넉한 한옥에서의 특별한 하룻밤을 선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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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밀양시에서는 타 지역민을 위한 한달살기 참가자를 모집 중에 있어요.

+모집 기간: 4월 8일 ~ 소진 시까지

+모집 대상: 경남 외 만 19세 이상

+모집 규모: 50팀

+체류 기간: 5박 이상 29박 미만

+홍보 과제: 밀양 관광지 먹거리 밀양 홍보 글을 개인 SNS에 1일 2건 게시

+지원내용: 1팀당 (숙박비 최대 5만 원) 1인당 입장료 체험비 최대 10만 원/1인당 입장료 체험료 지원 7만 원(7박 미만) 10만 원(7박 이상)

✔숙박비는 선 결제후 따로 지급

​문의: 055-353-3595

※경상남도 거주자 제외, 타 지역 관광객 5박 이상 29박 미만으로 팀당 하루 숙박비와 체험비를 지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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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한달살기 참가 신청서 양식은 아래에서 다운로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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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실(1인 기준/ 최대 1인) 70,000원

-난실(2인준/ 최대 3인) 130,000원

-송실 독채 (3인 기준/ 최대 4인) 200,000~250,000

-매실(3인 기준/ 최대 5인) 230,000~280,000

-죽실 독채(4인 기준/ 최대 6인) 350,000~400,000

-안채 독채 (4인 기준/ 최대 5인) 330,000~3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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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객가사랑채 1호 손대식 고가 사랑채

밀양 한달살기 정보와 문화객가 이용 요금도 상세히 알려드렸으니, 밀양 시내 숙소 추천! 밀양 향교 입구 문화객가사랑채는 어떤 장점을 가진 밀양 시내권 한옥 숙소인가를 찬찬히 둘러보아야겠지요.

글쓴이가 직접 체험한 숙박 문화객가 사랑채는 1호점인 손대식 고가였어요. 2021년 밀양 최초로 고택 종갓집 활용 사업지로 결정되면서 밀양 한달살기 숙소 추천 시내 숙박으로 이름을 알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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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 숙소이면서 가성비 괜찮은 숙소 요금에다, 일반 펜션처럼 음식을 해 먹을 수 있다는 게 장점입니다. 이 숙소의 실내 생활소품들은 모두 시민 예술가들의 손끝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란 사실도 일반적인 한옥 숙소와는 다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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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 숙소 곳곳에 옛날 물건들을 배치하여 자라는 아이들에게 옛사람들의 생활을 이해하도록 하고 체험용 악기들도 비치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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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채가 아닌 1인실 2인실 3인실 경우에는 단독 욕실이 아니라 공용 욕실과 화장실 주방을 이용해야 한다는 점이 조금 불편하지만 깨인 여행자라면 게스트 하우스처럼 사람 사귀기에 좋은 밀양 시내 숙소라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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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으로 사용하는 주방이지만 아주 깔끔하고 공간이 넓어서 고즈넉한 한옥에서의 멋진 식사를 기대해도 좋고요. 양념을 미처 준비하지 못한 분들은 주방 내 비치품이 있으니 사용해도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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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객가사랑채 1호 손대식 고가는 대문채 사랑채 안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랑채와 안채는 독채로 예약해도 되고요. 1인실 2인실 등 단실로 예약하기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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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한 달 살기로 신청하시면 팀당 5만 원 숙박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니 여행비를 아낄 수 있으니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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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식 고가 사랑채와 안채 대청에는 장구 징 북 등 전통 악기 체험도 가능하고요. 윷놀이 도구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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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는 소소하게 준비해둔 차와 양념들이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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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도 아주 깔끔해서 앉기가 부담스러울 정도였고 주방에는 양문형 대형 냉장고를 비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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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채 객실에는 아이들과 지내기 좋고 멋진 한옥 숙박의 추억을 선사할 다락방도 침실로 꾸며 놓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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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밀양 한달살기 숙소 추천 시내 숙박 밀양 향교 입구 문화객가사랑채 2호점인 손병순 고가를 소개할게요.

1호점이 남성적인 품격을 가진 숙소라면 손병순 고가는 여성적인 감성 숙소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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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식 고가의 정원도 아름답지만 손병순 고가의 정원은 자세히 보아야 아기자기한 모습을 만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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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사진 명소로 추천드리고 싶기도 한데, 밀양 시내권 한옥 숙박지 안에 이렇게 멋진 풍경을 선사하는데요. 대숲이 있는 밀양 한달살기 숙소 추천! 밀양 향교 입구 문화객가사랑채 2호점 손병순 고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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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비 기준은 손대식 고가와 비슷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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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숙소에서 퇴실하는 아쉬움은 사진으로 남기는 게 중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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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밀양 교동 향교 마을에는 3번째 고택 종갓집 활용 사업지로 한옥 카페를 준비 중에 있어요. 2024년 하반기에는 오픈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갖게 만드는데요. 위치는 밀양 향교 입구 손병순 고가 바로 앞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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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숙소 추천으로 시내 숙박 향교 입구 문화객가사랑채를 소개해 보았습니다. 문화유산청과 밀양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숙소이니 밀양 한 달 살기 숙소로 이용해 보면 좋을 듯합니다.

◎ 2024 밀양시 SNS 알리미 박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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