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거창농부>"5월 농부장터"에 다녀왔습니다. -이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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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기자 이정윤입니다.

거창에서 건강하게 농사짓는 농부들을 직접 만나는 농부 마켓, 월간 거창 농부 5월에 참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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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애플 앞 공간에 장터를 차렸는데요. 바람이 적당히 불어서 시원했어요. 제가 다녀온 시간은 2시쯤이었는데요.

농부의 밥상이라고 해서 거창한 국수와 가치의 특별한 만남으로 11시 30분, 13시 30분 참가비 만 원으로 예약 접수하여

지애플 공간에서 거창한 식탁을 꾸렸더라고요. 참가 못해서 아쉬웠어요. 다음에는 꼭 예약해서 참가하고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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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겠죠? 요기 지애플 카페에서 음식 만들기는 진행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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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숲밭에서 일 년간 농사짓는 이야기를 동화책으로 만들었다고 해요. 자연 그대로 농사짓는 방법으로 배추벌레가 찾아와서 나비로 키운 이야기 등등 여러 이야기가 있었어요. 꽃과 나비 병아리가 느무 귀엽죠?

공유 텃밭에서 공동육아를 하며. 생 터 텃밭을 아이들과 함께 수확까지 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렇게 한 권의 동화책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차 한 잔과 쿠키도 주셔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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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직접 사구 팔구 벼룩시장도 있었는데요. 저도 여기서 팔찌 하나 득템 했답니다.

고사리 같은 예쁜 손으로 이것저것 건네주는 것이 얼마나 귀엽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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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 모자 그림대회가 있었는데요. 인기가 많더라고요. 어떻게 그릴까 진지하게 구상하고 이쁘게 그림을 그리더라고요. 저도 참여하고 싶었는데 모자가 작아서 못했어요. 크기도 다양했으면 더 좋았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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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프를 3개 찍어오면 별책부록으로 선물 꾸러미를 주시는데요. 저도 선물을 받았답니다.

친환경 주방 세트로 수세미, 액체 세제, 고체 비누가 들어있었어요. 득템 했네요.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월간 거창 농부는 한 달에 한 번 열리니까요. 이번에 참여 못하신 분들은 다음 달 꼭 참석하세요. 소박한 축제지만 큰 기쁨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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