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풀 내음이 가득한 ‘진위 쉼터’에서 쉬다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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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히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도서관 근처에

아늑한 공원이 있다면 너무 좋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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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도서관 뒤편에

쉼터의 이름을 내세우고 있는 공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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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에 표기된 명칭으로는

견산공원으로 자리하고 있는 진위 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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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곳에서 내려다 본 도서관과 쉼터의 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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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높은 공간에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올라서서 내려다보는 풍경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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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된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오른쪽에는 한승아파트가 위치하고 있고

주변으로는 울창한 나무들 사이로

숲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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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사진으로 쉼터로 가는 통로인

계단이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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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사진에는

쉼터 이용 안내 표시판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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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쉼터 내에서

지켜야 할 사항들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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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공원에서나 지켜야 할 규칙들이 있으며,

이 쉼터에서도 마찬가지로 이용안내 사항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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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과 연결되어 있으므로

* 심한 소음, 악취 발생 등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는 금지이며

식물의 꽃, 열매 무단채취 금지, 금연 구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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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기본적인 에티켓 사항들이 있으며

공원 방문 시 필히 정독하시어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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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기구들이 줄지어 알맞게 설치되어 있고

쉼을 누릴 수 있는 벤치의 형태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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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체력을 단련할 수 있는 운동 기구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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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기구 가까이 벤치가 있어 쉬어갈 수 있고​

주변으로는 높게 뻗은 나무들이 있어

맑은 공기를 맡으며 운동하기 너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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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로 보이는 아담한 쉼터와

벤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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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그대로 환경과 잘 어우러지는

휴식의 공간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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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서 이용 안내 표지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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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주민분들은 가볍게 운동 삼아 나오셔서

쉬어가기에 적합한 쉼터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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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풀리면 따뜻한 날씨에

자연 속에서 좋은 공기를 맡으며

조용하게 쉬어가기 좋은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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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들이로 진위 쉼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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