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대표 도서관! 아이와 함께 가 볼 만한 곳 보령시립도서관
보령시 대표 도서관
아이와 함께 가 볼 만한 곳 보령시립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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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하면 '서해바다', ‘대천’이 먼저 떠오르시죠?
하지만 이제부터 '도서관'도 함께 생각나시도록
보령시립도서관을 소개합니다!
아이와 함께 가 볼 만한 곳
보령시립도서관
보령시립도서관 안내
·이용시간
구분 |
하절기(3~10월) |
동절기(11월~2월) |
도서자료실 |
평일 09:00~22:00, 주말 09:00~18:00 |
|
열람실 |
평일 07:00~22:00 주말 09:00~18:00 |
평일 08:00~22:00 주말 09:00~18:00 |
·휴관일
매주 금요일, 국·공휴일, 기타 도서관 사정에 의한 임시 휴관일
·주요시설
- 1층: 강의실 1·2·3, 대강당, 북드라이브스루, 북카페 등
- 2층: 유아·어린이·청소년책마루, 동백공방, 공유오피스, 스튜디오, AR·VR체험실 등
- 3층: 종합자료실, 열람실, 소담실, 사무실 등
·문의전화
041-930-0971
보령시립도서관은
보령 명천초등학교 옆에 위치하고 있어요.
보령시립도서관은 2023년 11월에 개관한 곳으로
정말 새 건물 티가 팍팍 나는 깔끔한 외관을 자랑하고 있었어요.
보령시립도서관 입구에 가면 점자 안내판이 있는데요.
점자 외에도 음성안내버튼과 도움호출버튼이 있어
시각장애인분들이 도서관 정보를 알기 편할 것 같았답니다.
보령시립도서관은 하절기, 동절기의
운영시간이 다르니 꼭 확인해 주세요!
입구를 들어가면 안내 데스크가 짠!
벽면이 벽돌과 풀로 인테리어 되어있어
따뜻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을 주고 있어요.
보령시립도서관은 총 3층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특이한 점은 북드라이브스루가 있다는 것!
보령시립도서관은
1인이 최대 5권을 14일간 대출 가능해요.
또한, 1회 7일 연장도 가능하다는 사실!
(예약된 도서는 연장불가)
도서관 안에 카페가 있어서
책을 보다가 간단하게 지인들과 담소도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조용하게)
북 드라이브 스루가 있어서
책 반납도 편리하게 할 수 있답니다.
북 드라이브 스루 이용 방법은
친절하게 안내되어 있으니
어렵지 않게 이용할 수 있어요.
자세한 건 사진을 참고해 주세요.
텀블러 살균세척기도 구비되어 있는데요.
청결과 위생에 특히 신경 쓰고 있는 모습이 돋보였어요.
또한, 키오스크로 AR실과 VR기기대여, 시설 예약 등을 할 수 있더라고요?
최첨단을 달리는 보령시립도서관!
강의실 복도는
빔프로젝트로 아주 신비로운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어요.
2층 도착!
큼지막하게 각 실을 안내하고 있어서
넓은 도서관에서도 길 잃을 걱정은 없어 보이죠?
보통 도서관에 가면
안내데스크는 1층 입구에만 있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보령시립도서관은 2층에도 안내데스크가 있다는 사실 :)
이용객들의 편리성을 위함이겠죠?
2층은 유아, 어린이,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인만큼
정말 색다르게 인테리어가 되어있어요.
열심히 공부를 하고있는 학생들도 있었는데요.
공부하기에 최적의 장소!
2층엔 AR과 VR 체험실이 위치하고 있어요.
AR체험 이용방법도
친절하게 안내되어 있으니 천천히 읽어보시길 바랄게요.
장소도 넓고 장애물이 없어
맘 편히 AR을 즐길 수 있어보였어요.
그 외에도 공유 오피스가 있어서
간단한 회의 진행도 가능하답니다.
초록색 바닥을 보고 골프연습장인 줄 알았는데
청소년 아지트더라고요?
여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에요.
보통 도서관은 유아를 위한 공간은 없어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요.
보령시립도서관은 유아를 위한 공간이 있어서
부모님과 아이들이 도서관을 이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아이와 함께 놀아주는 부모님의 모습 :)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의 진면목이죠^^
정말 많은 도서를 보유하고 있는 보령시립도서관
단순히 책만 보다가 가는 것이 아닌
가족, 친구들과 함께 오기에도 거리낌이 없는 곳
곳곳에 책으로 인테리어를 해서
책이 꽂혀있는 도서관이 아닌
책과 함께 공존하는 도서관인 듯한 느낌이랄까요?
외국의 유명 도서관 못지않죠?!
그렇게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3층이 나오는데요.
3층은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어요.
열람실에서 열공하는 학생들로 열기가 뜨거웠답니다.
여기가 도서관인가요, 뷰맛집인가요?
보령의 맑은 하늘을 보면서 책도 읽을 수 있는 보령시립도서관.
단순하게 책만 읽으러 오는 도서관 느낌이 아니라
책도 읽으러 오는 북카페 같은 느낌이에요.
동백라운지에서는 턴테이블이 있어
LP판을 들을 수도 있더라고요?
물론, LP판은 안내데스크에서 대출해야하니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이렇게 보령시립도서관을 소개해드렸는데요.
도서관이 아닌 종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난
보령시립도서관 한 번 찾아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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