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시간 전
겹벚꽃과 등나무 꽃을 볼 수 있는 영덕 삼사해상공원
겹벚꽃과 등나무 꽃을 볼 수 있는
영덕 삼사해상공원
해마다
🌺영덕 겹벚꽃 보기 위해서🌺
방문하는 곳이 바로
영덕 삼사해상공원
이에요.
영덕 삼사해상공원에는
영덕의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 중 한 곳이에요.
영덕 강구 삼사해상공원 겹벚꽃은
총 3개의 스팟이 있어요.
먼저 애향탑이 세워진 바로 뒤쪽에
겹벚꽃과 등나무 꽃이 있어요.
각 스팟마다 개화 상태가
조금씩 다르니 참고하세요~
신기하게도 겹벚꽃 나무들이
전부 바닷가 쪽으로
나무줄기가 휘어져 있어요.
이곳은
개화율이 40~50% 정도예요.
영덕 겹벚꽃 + 등나무 꽃 스팟은
접근 금지 테이프가
주변으로 둘러쳐져 있어서
안으로 들어가지는 못해요.
무너져 안으로 들어갈 수는 없지만
등나무 꽃과 겹벚꽃 일부 스팟은
이렇게 사진에 담을 수 있답니다.
보라색 등나무 꽃이
풍성하게 피어나는 곳인데
일부 무너져서 너무 속상하고 안타깝네요.
그래도 등나무는 이렇게 살아 있어서
등나무 꽃을 피우고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몽실몽실 예쁜 겹벚꽃 핑크색을 띠면서
여기저기 피어나고 있어요.
영덕 삼사해상공원 겹벚꽃
두 번째 스팟은
바로 어촌민속전시관 후문 쪽
도로길 따라 벚꽃길이 형성
되어 있어요.
차량으로 한 바퀴 드라이브하기에도 좋고
화장실 옆 주변으로
주차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서
주차 후 둘러보기에도 좋아요.
키가 엄청 큰 겹벚꽃 나무들이
해풍을 맞으면서 자라고 있어요.
4월이 되면 어김없이
핑크빛 예쁜 겹벚꽃을 꽃피운답니다.
제가 방문한 날 (2025.04.18) 나무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는데
70~90% 정도 만개한 상태였어요.
오후 3시~4시 사이 방문했는데
아직 해가 넘어가기 전이라
햇빛에 반짝이는 예쁜 겹벚꽃을
담을 수 있었어요.
📸예쁜 인생 샷도📸
여러 장 남길 수 있답니다.
도로 옆 바닷가를 보면서
쉴 수 있는 쉼터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요.
공중 화장실 맞은편에는
키가 작은 겹벚꽃 나무가 있는데
현재 제일 풍성하게 피어 있었어요.
바다와 어우러진 겹벚꽃 아래
바닷가 보면서 쉴 수 있는 공간!
그냥 가만히 앉아서 쉬는 것만으로도
힐링 되는 공간이랍니다.
도로 좀 더 아래쪽은
아직 개화가 많이 덜 된 상태였어요.
30~40 프로 개화한 상태라
좀 더 오래 겹벚꽃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가는 길마다 피어 있는 겹벚꽃 종점에는
이렇게 바다 뷰와 함께
사진에 담을 수 있답니다.
그리고 영덕 삼사해상공원 겹벚꽃
마지막 스팟은
삼사해상공원 내에 새로 생긴
리조트 입구 및 공연장 입구 근처에
겹벚꽃이 있어요.
여긴 햇살을 많이 받아서인지
거의 만개한 상태였어요.
정말 탐스럽고 너무 예쁘죠~~
여기 너무 예쁜 곳인데
모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경북 겹벚꽃 찾아다니신다면
🌸영덕 삼사해상공원에🌸
활짝 피어 있는 겹벚꽃도 찾아주세요~~
*해당 장소는 2025.04.18. (금)에
방문했습니다.
2025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백은영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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